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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설치' 특별법 통과
세월호 선체가 인양된 뒤 선체를 조사하기 위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선체조사위 특별법은 국회 선출 5명, 희생자 가족 대표 선출 3명 등 8명으로 구성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조사를 위한 자료와 물건의 제출 명령, 동행명령, 고발...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전남교육감,전교조 노조전임 약속 지켜야"
전교조지키기 전남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이 전교조 노조 전임자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최근 영광교육장으로 취임한 A교장은 도교육청 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권 개입 등 비리 의혹 등이 불거진 인물로 교육장에 부적격...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택시 안전성 확보" 경찰 특별 치안대책 시행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택시기사 승객 살인사건과 관련해 오늘(2) 전남 주요 택시업체 대표, 유관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대중교통 안전 확보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은 택시업체에 기사 채용시 범죄경력 검증과 택시 내 블랙박스 삭제 방지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도내 7천여 대의 방범용 CCTV를 모두 점검하고, 범...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풍랑주의보 속 섬지역 응급환자 이송
서해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섬지역 응급환자가 해경 경비정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2) 새벽 1시 20분쯤 신안군 임자도에서 50살 장 모 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해경이 경비정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목포해양경비안전서가 섬지역과 해상에서 긴급...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신학기 학교폭력 크게 증가..경찰 집중 관리
신학기마다 학교폭력이 크게 증가해 경찰이 집중관리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7 학교폭력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천4백여건 가운데 20퍼센트 이상이 3~4월에 집중됐고, 폭행과 협박, 모욕과 갈취 행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톡 감옥방과 왕따 등 사이버폭력 피해도 진화하고 있다...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청소년 수련시설 활용한 안전교육 확대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을 활용한 재난안전 체험교육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12개 수련시설에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제세동기, 소화기 등 재난안전전문교육장 장비를 보강합니다. 전남청소년수련원 등 선정된 12개 수련시설에서는 다양한 안전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지진과 화재 대피 ...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완도수목원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봉사점수 가능
완도수목원에서 학생과 직장인 등이 봉사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완도수목원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을 마쳤다며, 연간 봉사 일정시간을 채워야하는 청소년은 하루 4시간,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등 일반인은 하루 8시간 이내의 봉사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완도수목원 누리집...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진도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 오는 4일 개막
올해로 20년째 이어지는 진도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이 오는 4일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개막합니다. 상설공연은 매년 3월에 시작해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남도민요와 진도북놀이, 단막창극 등 공연과 함께 관람객이 동참하는 체험행사도 선보입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기획②]한계 속에도 여성 역할 증가(R)
◀ANC▶ 그렇다면 실제 바다에서도 여성들을 차별하고 있을까요? 우리 바다를 지키는 해경의 경우 해마다 여성 경찰관들이 늘면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해경 천5백톤급 함정에서 근무하는 임수진 순경. 7박 8일 동안 이어질 항해를 앞두고 출항 전 기관실...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신학기 학교폭력 크게 증가..경찰 집중 관리
신학기마다 학교폭력이 크게 증가해 경찰이 집중관리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7 학교폭력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천4백여건 가운데 20퍼센트 이상이 3~4월에 집중됐고, 폭행과 협박, 모욕과 갈취 행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톡 감옥방과 왕따 등 사이버폭력 피해도 진화하고 있다...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