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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안군청 추가 압수수색 실시
검찰이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 오전(7) 김철주 군수의 혐의와 관련해 과거 군수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무안군청 소속 공무원 A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적조사와 관련해 수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김진선 2017년 03월 07일 -
제24대 김현종 목포MBC 대표이사 취임
제24대 김현종 목포문화방송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김현종 사장은 오늘(7) MBC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어려운 미디어환경에서도 공정보도와 유익한 콘텐츠로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하자고 말했습니다. 김현종 사장은 1984년 문화방송에 입사해 서울 MBC 시사제작국장과 편성제작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
김진선 2017년 03월 07일 -
'불법 중국어선 강력 대응' 해상 사격훈련(R)
◀ANC▶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해경의 총기사용 지침이 강화된 이후 처음으로 단정에서도 사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나날이 흉포화하고 있는 중국어선들의 저항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섭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경 고속단정이 거센 물살을 타고 선박을 에워쌉니다. 무허가 중국어선을 가장...
김진선 2017년 03월 07일 -
'불법 중국어선 강력 대응' 해상 사격훈련(R)
◀ANC▶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해경의 총기사용 지침이 강화된 이후 처음으로 단정에서도 사격훈련이 실시됐습니다. 나날이 흉포화하고 있는 중국어선들의 저항에 강력하게 대응하기 위해섭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경 고속단정이 거센 물살을 타고 선박을 에워쌉니다. 무허가 중국어선을 가장한...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택시 무임승차 고교생 자수..뉴스 본 의경이 설득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사건으로 보도된 고교생들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목포에서 택시를 탄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신고된 15살 최 모 군등 4명이 차례로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순천에서 근무하는 한 의경이 뉴스에서 보도된 영상을 본 뒤 지인을 통해 이들의 인...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강진 오리농장 일주일 사이 또 AI 발생
전남 강진에서 지난달 26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5) 전남 강진군 도암면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폐사신고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오리 210마리가 폐사하고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농림축산 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지적장애 청소년 차량 훔쳐 질주..경찰관 부상
지적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훔친 차량을 몰다 순찰차 등 7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5) 오후 4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A군이 몰던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아 A군과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군은 사고 10여분 전 가족과 함께 있다 열쇠가 꽂혀...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지적장애 청소년 차량 훔쳐 질주..경찰관 부상
지적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훔친 차량을 몰다 순찰차 등 7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5) 오후 4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A군이 몰던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아 A군과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군은 사고 10여분 전 가족과 함께 있다 열쇠가 꽂혀...
김진선 2017년 03월 05일 -
"119는 택시가 아닙니다"(R)
◀ANC▶ 국민 누구든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는 119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나 치통처럼 위급하지 않은데도 구급차를 찾는 경우가 많아 정작 촌각을 다투는 환자가 119 도움을 못받을 수 도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소방서 119구급대의 일일 구조 출동일지입니다. 24시...
김진선 2017년 03월 04일 -
'강도에 피습당했다' 허위 진술한 40대 입건
무안에서 발생한 40대 피습사건이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안경찰서는 괴한 3명이 자신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한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입건해 즉결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일 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여자친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해한 뒤 여자친구가 떠나자 쓰러졌으며 경찰...
김진선 2017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