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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 가동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3-31 08:19:17 수정 2017-03-31 08:19:17 조회수 0


미수습자 수색 등 인양 후속작업을 맡을
'정부 합동 현장수습본부'가 목포신항
철재부두 내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10개 유관기관과
자치단체 인력 백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미수습자 수습과 신원 확인, 장례 지원,
유실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먼저 선체 거치가 완료되면
선체 세척과 방역, 안전도와 작업환경 조사가 실시되며, 국민안전처와 국과수, 해수부 등으로
구성된 전담 수습팀이 미수습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구역부터 수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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