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주인이 양귀비를
쌈 채소로 내놓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자신의 텃밭에서 양귀비 190주를
재배해 식용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식당 주인 5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전남 강진군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양귀비를 쌈 채소에 섞어 내놓았다
손님으로 온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서에서 제공한 관련 사진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