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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윤양 신원 확인.."화물칸도 수색해야"(R)
◀ANC▶ 세월호 3층에서 발견된 유해 일부가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유해를 찾은 가족들은 다른 미수습자를 모두 찾을 때까지 떠나지 않겠다며 화물칸 수색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투명] 지난달 중순 사흘 동안 뼈 30점 이상이 발견됐던 세월호 3층 에스컬...
김진선 2017년 06월 02일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화물칸*침몰해역도 수색해야"
세월호 객실 수색 종료를 앞두고 미수습자 가족들이 화물칸과 침몰해역의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2) 목포신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층 객실에서 화물칸으로 통하는 문이 열려있었던 만큼 화물칸에도 미수습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수습자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 세...
김진선 2017년 06월 02일 -
세월호 3층 수습 유해 DNA검사로 허다윤양 확인
세월호 3층에서 발견된 유해 일부가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16일 세월호 3층 에스컬레이터 부근에서 수습한 유해에 대한 DNA감정 결과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허 양의 유해는 동일한 구역에서 다수의 부위가 발견된 뒤 치아 분석으로 사흘 만...
김진선 2017년 06월 02일 -
완도에서 조업하던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2) 오전 8시 40분쯤 완도군 소안면 구도 인근 해상에서 2.89톤 어선을 타고 투망 작업을 하던 56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부인과 함께 그물을 내리던 중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02일 -
홍도서 실종된 관광객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
홍도에서 실종된 관광객이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2) 오전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양산봉의 절벽 아래에서 실종된 관광객 74살 윤 모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일행들과 관광차 홍도를 찾았던 윤 씨는 지난달 28일 숙소에서 나간 뒤 실종됐으며, 경찰은 윤 ...
김진선 2017년 06월 02일 -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어선 불법행위 31건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봄철 성수기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안전저해행위 3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출입항 미신고, 어선위치 발신장치 미작동, 승객 음주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02일 -
세월호 5층 집중 수색..출입구 추가 확보
단원고 교사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5층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3,4,5층 객실에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단원고 교사들이 머물렀던 5층 중앙객실 등으로 진입하기 위해 4개의 출입구를 추가로 뚫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선내 수색구역 44곳중 29곳의 수색이 완료됐으며...
김진선 2017년 06월 01일 -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어선 불법행위 31건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봄철 성수기 낚시어선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안전저해행위 3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유형별로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출입항 미신고, 어선위치 발신장치 미작동, 승객 음주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01일 -
세월호 5층 집중 수색..출입구 추가 확보
단원고 교사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5층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3,4,5층 객실에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단원고 교사들이 머물렀던 5층 중앙객실 등으로 진입하기 위해 4개의 출입구를 추가로 뚫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선내 수색구역 44곳중 29곳의 수색이 완료됐으며...
김진선 2017년 06월 01일 -
건설현장 외국인 불법 취업 "막아달라"(R)
◀ANC▶ 건설노조가 지역의 건설현장이 외국인 불법 노동자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고용노동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제도 개선은 차후의 문제고, 당장이라도 법대로만 해달라고 항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을 막 끝낸 건설 노동자들이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노동청을 찾았습니다. 현장에서 늘...
김진선 2017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