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에서 실종된 관광객이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2) 오전 11시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양산봉의 절벽 아래에서
실종된 관광객 74살 윤 모 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 일행들과 관광차
홍도를 찾았던 윤 씨는 지난달 28일
숙소에서 나간 뒤 실종됐으며,
경찰은 윤 씨가 절벽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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