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교사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5층에 대한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3,4,5층 객실에서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단원고 교사들이 머물렀던
5층 중앙객실 등으로 진입하기 위해
4개의 출입구를 추가로 뚫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선내 수색구역
44곳중 29곳의 수색이 완료됐으며,
이달 까지 객실 수색을 마무리한 뒤
7월부터 화물칸 수색과 정리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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