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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내부 수색하던 작업자 2명 부상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5-21 21:13:32 수정 2017-05-21 21:13:32 조회수 0


오늘(21) 오후 1시 40분쯤 목포신항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코리아살베지 소속 작업자
23살 김 모 씨와 32살 윤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내부에서 작업도중 측면에 있던
합판이 넘어지면서 어깨와 허리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수색이 진행중인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앞서 작업용 모자에 이어 어젯밤(20)
바지 1점이 발견되는 등 유류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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