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한밤중에 병원 기숙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4일 새벽 2시 4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병원 여자기숙사에서
잠기지 않은 방문을 골라 침입하는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백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치고, 1차례는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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