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이 선착장을 들이받아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8)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도 웅곡선착장에서
승객 25명을 태운 차도선 조양페리1호가
접안하다 선착장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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