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이 엄격히
분리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도교육청 등은 오늘(4)
전남지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현장실습
실태와 대안모색 토론회를 열고,
교육 목적의 실습과 취업을 분리하는 등
학생 보호방안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지난 2월 전남에서 2천 8백여 명의
현장실습생을 점검한 결과
표준협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임금체불,
성희롱 등의 부당대우 27건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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