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선내 미수습자 수색 시작(R)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미수습자들이 여러 명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객실부터 시작됐는데, 처참한 선내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뱃머리 A데크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출입구가 뚫렸습니다. 학생들이 머물...
김진선 2017년 04월 18일 -
선내 수색 첫 날, 객실에서 유류품 18점 발견
세월호 선내 수색이 시작된 첫 날(18) 유류품들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18) 오후 세월호 객실부를 수색한 결과 운동화와 가방, 학생 넥타이, 구명조끼 등 유류품 18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류품들은 세척해 분류한 뒤 소유주가 확인되면 곧바로 인도하고 아닐 경우 사진을 촬영해 보관...
김진선 2017년 04월 18일 -
세월호 내부 수색 시작..유류품 잇따라 발견
세월호 내부 수색이 시작되면서 유류품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수색 첫 날인 오늘(18) 8명으로 구성된 수습팀이 4층 뱃머리 부분에 뚫은 진입로로 들어가 가방과 의류 등 유류품들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객실부인 3,4층에 가로 1.2미터, 세로 1.5미터의 구멍을 새로 뚫거나 기...
김진선 2017년 04월 18일 -
선내 수색 임박..내부 점검 분주(R)
◀ANC▶ 세월호 선내 수색을 앞두고 수습 현장은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진입로를 뚫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작업자들은 선체 안팎을 오가며 안전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객실인 4층에 뚫린 구멍으로 몸을 숙여 차례로 들어가는 작업자들. 들어갈 수 없는 구역은 유실...
김진선 2017년 04월 18일 -
선내 수색 임박..내부 점검 분주(R)
◀ANC▶ 세월호 선내 수색을 앞두고 수습 현장은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진입로를 뚫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작업자들은 선체 안팎을 오가며 안전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객실인 4층에 뚫린 구멍으로 몸을 숙여 차례로 들어가는 작업자들. 들어갈 수 없는 구역은 유실방...
김진선 2017년 04월 17일 -
쌈 채소에 양귀비 내놓은 식당 주인 검거
식당 주인이 양귀비를 쌈 채소로 내놓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자신의 텃밭에서 양귀비 190주를 재배해 식용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식당 주인 5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전남 강진군 소재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양귀비를 쌈 채소에 섞어 내놓았다...
김진선 2017년 04월 17일 -
세월호 내부 수색 앞두고 안전도 검사
세월호 내부 수색을 앞두고 선체 안전도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선체정리업체인 코리아쌀베지는 오늘(17) 진입이 가능한 세월호 4층 객실부에 들어가 선내 작업 환경을 살피고, 세척 과정에서 흘러나온 진흙 등을 수거했습니다. 침몰 해역인 진도 맹골수도에서도 오늘 새벽 두차례 수중수색이 이뤄졌지만, 유류품은 발...
김진선 2017년 04월 17일 -
세월호④ 분열은 누가 원하는가
◀ANC▶ 세월호 참사는 때때로 분열의 도구로 쓰이면서 아픔을 더했습니다. 가족 잃은 슬픔을 이념으로 색칠됐고, 진실을 갈구하는 것을 시비거리로 삼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가슴을 파고드는 막말.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했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노숙자로 폄하했습니다. 돈문제를 들먹이며 세...
김진선 2017년 04월 16일 -
LTE]이 시각 목포신항..수색 준비 속도(R)
◀ANC▶ 목포신항 부두에 있는 세월호는 3년 묵은 때를 벗고 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미수습자 수색은 물론 선체조사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네. 목포신항에 나와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선체 세척작업이 오늘 완료됐습니다. (VCR) ...
김진선 2017년 04월 15일 -
침몰해역 수중수색 일주일 째..유류품 발견 못 해
세월호 침몰해역의 수중수색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부터 상하이샐비지 잠수사 30여 명을 2인 1조로 투입해 하루 한두 차례씩 침몰해역에서 수중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유류품 등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수중수색은 세월호가 있던 위치를 중심으...
김진선 2017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