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첫 공판에서 혐의 인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늘(12)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김 군수는 직원 승진과 관련해 2천만 원을 받고, 지적재조사 과정에서도 직원들을 통해 2천 5백만 원을 받는 등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 군수의...
김진선 2017년 05월 12일 -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 뼈' 추정 뼈 다량 발견(1보)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다량으로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장소는 앞서 지난 10일부터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3점이 수거됐던 세월호 4층 선미 부근으로, 오늘 작업자들이 수색을 하던 중 다량의 뼈를 발견했습니다. 현재 수색작업은 중단됐으며 국립과학수사요원 등 감식단이 뼈...
김진선 2017년 05월 12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첫 공판에서 혐의 인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오늘(12)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김 군수는 직원 승진과 관련해 2천만 원을 받고, 지적재조사 과정에서도 직원들을 통해 2천 5백만 원을 받는 등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기소된 김 군수의...
김진선 2017년 05월 12일 -
세월호에서 '사람 뼈' 추가 수습(R)
◀ANC▶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이틀 연속 같은 객실에서 뼈가 나오면서 미수습자 가족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수색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유해는 이틀 연속 같은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반투명] 세월...
김진선 2017년 05월 12일 -
세월호에서 '사람 뼈' 추가 수습(R)
◀ANC▶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이틀 연속 같은 객실에서 뼈가 나오면서 미수습자 가족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수색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유해는 이틀 연속 같은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반투명] 세월호...
김진선 2017년 05월 11일 -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 뼈 추정 1점 추가 발견
세월호 선내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세월호 선체를 수색하던 도중 어제 뼈 2점이 발견됐던 4층 선미 여학생 객실에서 사람의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국과수 본원에 정밀조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수습팀은...
김진선 2017년 05월 11일 -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 뼈' 첫 발견(R)
◀ANC▶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발견장소가 여학생 객실이어서 미수습자 추가 수습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10) 오전 8시 10분 세월호 4층 선미에서 뼈 2점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국과수 전문가들이 육안감식을 벌인 ...
김진선 2017년 05월 11일 -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 뼈' 첫 발견(R)
◀ANC▶ 세월호 선내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발견장소가 여학생 객실이어서 미수습자 추가 수습에 대한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10) 오전 8시 10분 세월호 4층 선미에서 뼈 2점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국과수 전문가들이 육안감식을 벌인 ...
김진선 2017년 05월 10일 -
아침]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로 확보
세월호 4층 선미 여학생 객실을 수색하기 위한 진입로가 마련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8) 세월호 4층 선미 여학생 객실의 천장 98제곱미터 가운데 40제곱미터, 41퍼센트 가량을 절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여학생 객실은 침몰 당시 충격으로 천장이 찌그러지고 격벽이 무너지는 등 크게 파손돼 그동안 수색이 이...
김진선 2017년 05월 09일 -
세월호 여학생 객실 진입로 뚫렸다(R)
◀ANC▶ 그동안 수색하지 못했던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에 진입로가 처음으로 뚫렸습니다. 이달 말까지 미수습자 수색에 성과가 없으면 객실이 아닌 화물칸에서도 수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미 철판을 떼어내자 내장재가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안에 있던 변...
김진선 2017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