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범죄가 발생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알선업체의 권유로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한 피해자
23살 김 모 씨등 4명을 1차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통장에
돈을 입금한 계좌 역시 대포통장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알선업체가
사용한 휴대전화와 계좌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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