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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하 어린이 병원비 국가가 보장해야"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해야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목포운동본부'와 윤소하 국회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17조 원 상당인 건강보험료 흑자 재원을 이용해 최소 15세 이하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지난해 '어린...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세월호 수색 9월까지 마무리(R)
◀ANC▶ 세월호 화물칸에서도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되면서 화물칸 수색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9월까지 선체와 침몰해역의 수색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객실에 이어 화물칸 수색이 이뤄진 지 한 달째. 화물칸에서 꺼낸 미수습자 권재근 ...
김진선 2017년 07월 26일 -
세월호 수색 9월까지 마무리(R)
◀ANC▶ 세월호 화물칸에서도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발견되면서 화물칸 수색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9월까지 선체와 침몰해역의 수색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객실에 이어 화물칸 수색이 이뤄진 지 한 달째. 화물칸에서 꺼낸 미수습자 권재근 ...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목포경찰서, 37년 만에 용당동 신청사로 이전
목포경찰서가 37년 만에 신청사로 이전합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981년 목포시 용해동에 지어진 구청사에서 치안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이번 주부터 이사를 시작해 오는 31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신청사는 목포시 용당동 만 8천여 제곱미터 대지에 총사업비 4백3억 원으로 지어졌으며, 지하 1층, 지상 6층...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바다에 선저폐수 무단으로 버린 예인선 적발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배 바닥에 고인 선저폐수를 바다에 버린 혐의로 35톤급 예인선 G호 기관장 58살 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지난 23일 오후 신안군 팔금도 인근에서 항해하던 중 잠수 펌프를 이용해 기관실 바닥에 고인 폐수 150리터를 해상에 배출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데스크단신]복지활성화 시범사업 추진(R)
◀ANC▶ 함평군은 사단법인 나비뜰동산과 전남복지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 ◀END▶ ◀VCR▶ 양 기관은 이 협약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민간복지자원 개발, 군민 나눔의식 참여 유도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게 됩니다.// 장흥...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전남 폭염특보 계속..함평군 최고기온 33도
목포를 제외한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함평군 월야면이 33도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영암 32도, 목포 3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이상의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까지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서남권에는 폭염이 유지되겠...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세월호 화물칸 유해 발견 구역 수색 집중
세월호 화물칸에서 처음으로 유해가 발견된 가운데 화물칸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현재까지 화물칸에서 차량 90대를 반출했으며, 어제(24) 뼈 1점이 발견된 C-2구역에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칸은 지난달 28일부터 수색이 시작됐으며, 앞서 화물칸과 연결된 3층 에스컬레이...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만취한 40대 선원 바다로 투신했다 구조돼
어젯밤(24) 11시 45분쯤 목포시 북항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해있던 9.77톤 어선에서 선원 42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뛰어들었다 20여분 만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조사결과 김 씨는 만취한 상태로 가족과 통화하던 중 홧김에 바다로 뛰어들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 추정 뼈 처음으로 발견
세월호 화물칸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뼈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4) 오후 2시 10분쯤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으며, 앞서 단원고 허다윤 양의 유해 일부가 발견된 장소와 인접한 위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물칸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선체를 절단하며...
김진선 2017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