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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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도 선착장에서 60대 차량에 치여 숨져
오늘 오후 12시 25분쯤 신안군 비금면의 한 선착장에서 65살 장 모 씨가 승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승용차에는 6명이 타고 있었지만 운전자 46살 김 모씨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매표소 앞에 있던 장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7년 08월 15일 -
집중 호우..그래도 아쉬운 '단비'(R)
◀ANC▶ 연 이틀새 가거도와 흑산도 등 섬지역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침수 피해도 발생했지만, 모처럼 내린 단비로 섬지역의 식수난은 일부 해소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시달렸던 신안 가거도. 이틀 동안 250밀리미터 이상의 단비가 내렸습니...
김진선 2017년 08월 15일 -
집중 호우..그래도 아쉬운 '단비'(R)
◀ANC▶ 연 이틀새 가거도와 흑산도 등 섬지역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침수 피해도 발생했지만, 모처럼 내린 단비로 섬지역의 식수난은 일부 해소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시달렸던 신안 가거도. 이틀 동안 250밀리미터 이상의 단비가 내렸습니...
김진선 2017년 08월 14일 -
붐비는 열차.."빨라서 좋아요"(R)
◀ANC▶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목포역을 찾은 승객들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SRT개통으로 고속열차가 많아지면서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대신 버스이용객은 줄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평일 오후 2시 47분 목포역에 도착한 KTX 열차. 휴가철 주말까지 앞두고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김진선 2017년 08월 12일 -
함평 교차로에서 승용차-택시 충돌..7명 사상
어젯밤(11) 9시쯤 함평군 학교면의 한 교차로에서 39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53살 윤 모 씨의 택시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45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비보호 구간에서 좌회전하던 택시와 직진하던 승용차가 서로 발견하지 못해 사고...
김진선 2017년 08월 12일 -
목포해양대 해외실습생 카타르에서 숨져
해외실습을 떠난 목포해양대 학생이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 7일 오전 10시 40분쯤 카타르 메사이드 항구에 정박중인 액체 화학제품운반선 G호에서 목포해양대 3학년 23살 장 모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장 씨는 부산의 선박*선원 관리업체를 통해 지난달부터 6개월 일정으로 G호에 탑승해 현장실습을 ...
김진선 2017년 08월 12일 -
세월호 내장재에서 석면 확인..작업자 위험 방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지난 7일부터 세월호 3,4,5층 객실 내장재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분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작업자들이 보호장구 없이 작업하는 등 안전조치가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지정업체와 감리를 두고 안전하게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는...
김진선 2017년 08월 12일 -
세월호 화물칸 수습 유해, 단원고 허다윤 양으로 확인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26일 세월호 화물칸에서 수습된 뼈에 대한 DNA분석 결과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허다윤 양의 유해는 지난 5월 3층 에스컬레이터 부근에서도 일부 수습됐으며, 3층과 화물칸이 연결된 문이 뚫려있어 화물칸에서 발견된 유해 역시 허 양으로 추정돼왔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12일 -
붐비는 열차.."빨라서 좋아요"(R)
◀ANC▶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목포역을 찾은 승객들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SRT개통으로 고속열차가 많아지면서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대신 버스이용객은 줄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평일 오후 2시 47분 목포역에 도착한 KTX 열차. 휴가철 주말까지 앞두고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
김진선 2017년 08월 11일 -
세월호 내장재에서 석면 확인..작업자 위험 방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지난 7일부터 세월호 3,4,5층 객실 내장재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 분리작업을 벌이고 있지만,작업자들이 보호장구 없이 작업하는 등 안전조치가 허술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지정업체와 감리를 두고 안전하게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문제가 없다는...
김진선 2017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