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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전까지 비..예상강수량 30~8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신안과 진도, 완도, 해남 등 4개 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만취 상태로 어선 운항한 50대 선장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어선을 운항한 혐의로 56살 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오늘(8) 새벽 2시 10분쯤 28톤급 어선에 선원 10명을 태우고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으로 입항하다 적발됐으며, 혈중알콜농도 0.115퍼센트의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목포 해안선 '빛의 명소'로 조성..경관 조명 설치
목포의 해안선을 따라 조명을 이용한 야경이 조성됩니다. 목포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반동 해안도로 1.8킬로미터와 고하도 일원 3킬로미터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대교와 유달유원지에는 레이저 쇼와 영상을 연출하는 등 내년 해상케이블카 완공에 앞서 목포 해안선을 ...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서해해경청, 경찰청 전입 경찰관 23명 인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경찰 부활에 따라 경찰청에서 전입한 경찰관 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순천경찰서 상황실장 출신인 박상년 경정을 비롯한 7명이 서해청에 발령됐으며, 16명이 목포,군산해양경찰서 등으로 각각 배치됐습니다. 이가운데는 해경 해체 당시 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겼던 해경...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 다량 발견(R)
◀ANC▶ 세월호 화물칸에서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과적' 상태였던 세월호에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많은 양의 철근이 선적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12미터 길이 공사용 철근 뭉치가 꺼내집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서해해경청, 경찰청 전입 경찰관 23명 인사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해양경찰 부활에 따라 경찰청에서 전입한 경찰관 2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순천경찰서 상황실장 출신인 박상년 경정을 비롯한 7명이 서해청에 발령됐으며, 16명이 목포,군산해양경찰서 등으로 각각 배치됐습니다. 이가운데는 해경 해체 당시 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겼던 해경...
김진선 2017년 08월 08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철근 다량 발견(R)
◀ANC▶ 세월호 화물칸에서 건설현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이 다량 발견됐습니다. '과적' 상태였던 세월호에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많은 양의 철근이 선적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여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화물칸에서 12미터 길이 공사용 철근 뭉치가 꺼내집니다. ...
김진선 2017년 08월 07일 -
이웃 살해한 뒤 투신한 60대 숨진 채 발견
이웃을 살해한 뒤 바다에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7) 오전 10시 40분쯤 강진군 대구면의 한 해안가에서 실종된 67살 임 모 씨의 시신이 지나가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씨가 지난 5일 가우도 출렁다리에서 마을 주민 6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
김진선 2017년 08월 07일 -
물놀이하다 갯바위 물골에 빠진 외국인 구조
목포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수심이 깊은 물골에 빠진 네팔 국적 외국인 2명을 구조했습니다. 영광군 가마미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이들은 어제(6) 오후 4시 55분쯤 깊은 물에서 수영을 하기 위해 맨몸으로 갯바위로 이동했다 수심이 깊은 물골에 빠졌던 것으로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07일 -
목포 해안선 '빛의 명소'로 조성..경관 조명 설치
목포의 해안선을 따라 조명을 이용한 야경이 조성됩니다. 목포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대반동 해안도로 1.8킬로미터와 고하도 일원 3킬로미터에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포대교와 유달유원지에는 레이저 쇼와 영상을 연출하는 등 내년 해상케이블카 완공에 앞서 목포 해안선을 ...
김진선 2017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