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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간부 공무원 2명 수천만 원 횡령 적발
수천만 원의 군비를 횡령한 완도군청 간부 공무원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사무관리비를 부풀려 지출한 뒤 일부를 챙긴 사실이 확인된 완도군청 공무원 57살 추 모 씨와 58살 장 모 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사무용품 업체에게 납품비용을 부풀려 ...
김진선 2017년 08월 04일 -
"고용노동부가 직원 차별..상담원 처우 개선해야"
고용노동부 상담원들이 차별해소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 등 전남 고용노동부 직업상담원들은 오늘(4)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같은 무기계약직인데도 일반상담원과 전임상담원의 기본급이 다르다며 이를 해소하고, 식대와 교통비 등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김진선 2017년 08월 04일 -
뉴스포인트]화물선 안전관리 '구멍'(R)
◀ANC▶ 설비가 고장나있는 등 화물선이 심각한 결함을 안고 목포와 제주를 아무런 제지없이 오갔다면 믿기시나요? 목포에 등록된 백 80척이 넘는 화물선을 감독관 단 한 명이 지도 감독해 선박 안전 관리가 허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초부터 일주일 동안 하루 ...
김진선 2017년 08월 04일 -
뉴스포인트]화물선 안전관리 '구멍'(R)
◀ANC▶ 설비가 고장나있는 등 화물선이 심각한 결함을 안고 목포와 제주를 아무런 제지없이 오갔다면 믿기시나요? 목포에 등록된 백 80척이 넘는 화물선을 감독관 단 한 명이 지도 감독해 선박 안전 관리가 허술할 수 밖에 없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초부터 일주일 동안 하루 한...
김진선 2017년 08월 03일 -
신안 고속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 16명 부상
오늘(3) 오전 11시 55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도로에서 3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고속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숨지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정 씨의 4살,6살 난 딸 3명과 버스 승객 등 16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
김진선 2017년 08월 03일 -
신안 고속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 16명 부상
오늘(3) 오전 11시 55분쯤 신안군 지도읍의 한 도로에서 38살 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고속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 씨가 숨지고,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어린이와 버스 승객 등 16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
김진선 2017년 08월 03일 -
'고액 기부자' 아너소사이어티 부부 회원 가입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60,61호 신규 회원으로 부부가 가입했습니다. 영진종합건설 회장인 박승현씨와 영진산업 대표이사 김영 씨는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역대 3번째 부부 회원으로 올해부터 5년 동안 각각 1억 원씩을 기부하기로 약정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03일 -
경찰,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 악용 수사 착수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범죄가 발생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알선업체의 권유로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한 피해자 23살 김 모 씨등 4명을 1차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통장에 돈을 입...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무안국제공항, 폭우에 청사 일부 침수..시설 점검
무안국제공항이 폭우에 청사 일부가 침수되면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가량 무안공항 여객청사 2층 출입문 부근에서 빗물이 건물 내부로 흘러들면서 침수돼 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는 이날 시간당 88mm의 많은 비가 내려 자동문에...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 -
경찰,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 악용 수사 착수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이용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범죄가 발생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알선업체의 권유로 인터넷 전문은행 계좌를 만들었다 대포통장으로 이용당한 피해자 23살 김 모 씨등 4명을 1차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통장에 돈을 입...
김진선 2017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