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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양계장에서 불..병아리 만 천 마리 폐사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8-19 08:20:18 수정 2017-08-19 08:20:18 조회수 1


어젯밤(18) 9시 5분쯤
해남군 산이면 78살 임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31제곱미터 규모의 축사 1개 동과
그 안에 있던 병아리 1만 천여 마리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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