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보트를 즐기던 20대 남성들이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20) 오전 11시 15분쯤
신안군 역도 남쪽 0.6킬로미터 해상에서
3명이 탄 0.1톤 고무보트가 시동이 꺼졌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15분여 만에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전날 신안군 압해도에서
출항했다 연료부족으로 추진기가
손상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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