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뼈와
유류품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까지 침몰해역에서 퍼올린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사람뼈 4점을
발견했으며, 노트북과 디지털카메라 등
백10여 점의 유류품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오늘(21) 우천으로 인해 목포신항에
거치된 선체 수색작업은 중단한 가운데,
수중 수색은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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