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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기도한 60대 남성 경찰이 구조
자살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경찰이 수색 끝에 구조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29) 오전 9시 40분쯤 가족으로부터 자살 의심신고가 접수된 60살 김 모 씨를 한 시간 30여분 동안 수색해 농로에 쓰러져있던 김 씨를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생활고 등을 비관해 다량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 -
야간에 학교 침입해 난동 부린 러시아인 검거
목포경찰서는 야간에 학교에 침입해 난동을 부린 혐의로 러시아 국적인 44살 K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광비자로 지난달 입국한 K씨는 지난 26일 밤 8시쯤 술에 취한 상태로 목포시 죽교동의 한 고등학교 주변에 세워져있던 차량 3대의 유리창을 깨거나 학교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28일 -
데스크단신]"농수축산물 안전관리 강화"(R)
◀ANC▶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이 "추석을 앞두고 전남산 농수축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김 권한대행은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며 "일반 농수축산물까지 안전을 위한 기준을 세우고 검사해서 신...
김진선 2017년 08월 28일 -
목포*무안*신안 해역에 감성돔 27만여 마리 방류
목포시는 지난 18일 목포와 신안군 압해읍, 무안군 삼향읍 마동해역 일원에 감성돔 치어 27만 5천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류된 감성돔은 민간종자 배양장에서 생산한 종자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질병검사를 마쳤으며, 연안어장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수색 마친 해역에서 잇단 유골 발견..왜?(R)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잇따라 유골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미 1차수색이 끝난 곳에서 유골이 또 확인되면서 유실 우려는 물론 부실수색 의혹도 제기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골이 해저에서 발견된 건 지난 5월. 선미 객실 부분이 누워있던 특별수색구역에서 수습...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수확기 폭우..밭작물 수확 지연
최근 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밭작물 수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농정당국에 따르면 최근 6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쪽파 등의 밭작물은 생장에 도움이 됐지만, 참깨와 고추 등의 수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주수확기를 맞은 참깨의 경우 현재 70퍼센트 이상 수확이 완료됐지만, 남은 양의 수확...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교실에서 초등학생 폭행한 50대 교사 입건
목포경찰서는 수업시간에 제자를 때린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59살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8일 목포시 연산동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 교실에서 4학년 A군에게 선풍기를 던진 뒤 손으로 뺨 등을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A군이 자신을 험담했다...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목포시, 내일(22)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 동참
제14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내일밤(22) 9시부터 5분 동안 실시되는 전국 동시소등행사에 목포시도 동참합니다. 목포시는 가로등을 제외하고, 매일 켜지는 목포대교와 원도심 빛의 거리, 유달유원지와 갓바위 보행교 등의 경관조명을 5분 동안 소등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목포*무안*신안 해역에 감성돔 27만여 마리 방류
목포시는 지난 18일 목포와 신안군 압해읍, 무안군 삼향읍 마동해역 일원에 감성돔 치어 27만 5천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류된 감성돔은 민간종자 배양장에서 생산한 종자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질병검사를 마쳤으며, 연안어장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22일 -
수색 마친 해역에서 잇단 유골 발견..왜?(R)
◀ANC▶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잇따라 유골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미 1차수색이 끝난 곳에서 유골이 또 확인되면서 유실 우려는 물론 부실수색 의혹도 제기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교사 고창석 씨의 유골이 해저에서 발견된 건 지난 5월. 선미 객실 부분이 누워있던 특별수색구역에서 수습...
김진선 2017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