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병원 마약류 관리 '구멍'(R)
◀ANC▶ 목포의 한 대형병원 간호사가 마약류로 관리되는 약품을 몰래 빼돌렸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현행법은 마약류를 잠금장치된 금고에 보관하도록 하고 있지만, 병원은 직원들이 드나드는 약국 내에 방치했다 사고를 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대형병원 내 약국입니다. 마약류를 포...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2명 사상 목포 사무실 화재..방화 추정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목포 사무실 화재의 원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23)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입구에 쌓아둔 옷가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46살 강 모씨가 옷을 태우다 불이 집안으로 번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 오후 4시 50분쯤 목포...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목포 대형병원 간호사 마약류 빼돌렸다 적발
대형병원 간호사가 마약류로 관리되는 약품을 몰래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3일 목포의 한 대형병원 내 약국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수면유도제 졸피람정 등 125정을 훔친 혐의로 간호사 27살 전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해당 병원 측이 약품을 모두 회수한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2명 사상 목포 사무실 화재..방화 추정
모자가 중태에 빠진 뒤 아들이 숨진 목포 사무실 화재의 원인이 방화로 추정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23)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현장감식을 벌인 결과 입구에 쌓아둔 옷가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방화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2) 오후 4시 5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인양 지연 의혹' 조사 논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내일(23) 제6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인양 지연 의혹'을 조사 범위에 포함할 지 결정합니다. 제6차 회의에서는 세월호 인양이 지연된 경위와 선체절단 등의 문제로 제기된 진실은폐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해 선조위가 인양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할 지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구멍 뚫린 세월호..유실 가능성 제기(R)
◀ANC▶ 세월호 객실의 1차 수색이 마무리됐지만 미수습자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화물칸 수색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세월호 선체 곳곳이 뚫려있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유실 가능성도 적지 않아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받침대 위에 올려진 세월호 좌현, 침몰한 모습 그대로 바닥을 향...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인양 지연 의혹' 조사 논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내일(23) 제6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인양 지연 의혹'을 조사 범위에 포함할 지 결정합니다. 제6차 회의에서는 세월호 인양이 지연된 경위와 선체절단 등의 문제로 제기된 진실은폐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해 선조위가 인양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할 지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서삼석 전 무안군수, 선거법 위반 항소심 무죄
유사 선거조직을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서삼석 전 무안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삼석 전 군수 등 10명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고 정치자금법 위반혐의에 대해서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조직을 만든 행위는 통상적...
김진선 2017년 06월 23일 -
구멍 뚫린 세월호..유실 가능성 제기(R)
◀ANC▶ 세월호 객실의 1차 수색이 마무리됐지만 미수습자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화물칸 수색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세월호 선체 곳곳이 뚫려있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유실 가능성도 적지 않아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받침대 위에 올려진 세월호 좌현, 침몰한 모습 그대로 바닥을 향해...
김진선 2017년 06월 22일 -
세월호 선체조사위, '인양 지연 의혹' 조사 논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내일(23) 제6차 전원위원회를 열고, '인양 지연 의혹'을 조사 범위에 포함할 지 결정합니다. 제6차 회의에서는 세월호 인양이 지연된 경위와 선체절단 등의 문제로 제기된 진실은폐 의혹 등을 밝히기 위해 선조위가 인양과정 전반에 대해 조사할 지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