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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1명 부상
오늘(31) 오후 1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도로에서 79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술집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술집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운전자 최 씨가 다치고 술집 유리창과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좁은 골목길에서 도로로 나오는 과정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말을 토대로 ...
김진선 2017년 08월 31일 -
목포에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1명 부상
오늘(31) 오후 1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도로에서 79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술집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술집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운전자 최 씨가 다치고 술집 유리창과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좁은 골목길에서 도로로 나오는 과정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말을 토대로 ...
김진선 2017년 08월 31일 -
목포해경, 신임 경찰관 21명 경비함정에 배치
목포해양경찰서는 제232기 신임 경찰관들의 신고식을 열고, 해상치안 최일선 현장인 경비함정으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호동 순경 등 남녀 경찰관 21명은 경비함정 7척에 배치됐으며, 불법외국어선 단속과 해상치안 업무, 응급환자 이송과 조난선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30일 -
또 화재...세월호 현장 여전히 '부주의'(R)
◀ANC▶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한 달에 한 차례 꼴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세월호 침몰해역에서의 수색도 여전히 부주의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의 현장사무실 옆 울타리. 쌓아둔 포대와 상...
김진선 2017년 08월 30일 -
추석 호남선 열차표 내일(30) 예매 실시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호남선 예매는 내일(30) 실시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내일(30) 호남,전라선의 예매를 실시하며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서고속철 SRT는 다음 달 5일부터 이틀 동안 같은 방식으로 ...
김진선 2017년 08월 30일 -
또 화재...세월호 현장 여전히 '부주의'(R)
◀ANC▶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한 달에 한 차례 꼴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세월호 침몰해역에서의 수색도 여전히 부주의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의 현장사무실 옆 울타리. 쌓아둔 포대와 상...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 -
추석 호남선 열차표 내일(30) 예매 실시
추석 열차승차권 예매가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호남선 예매는 내일(30) 실시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내일(30) 호남,전라선의 예매를 실시하며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역 창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서고속철 SRT는 다음 달 5일부터 이틀 동안 같은 방식으로 ...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 -
자살 기도한 60대 남성 경찰이 구조
자살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경찰이 수색 끝에 구조했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29) 오전 9시 40분쯤 가족으로부터 자살 의심신고가 접수된 60살 김 모 씨를 한 시간 30여분 동안 수색해 농로에 쓰러져있던 김 씨를 구조했습니다. 김 씨는 생활고 등을 비관해 다량의 약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 -
세월호 현장에서 또 화재..원인 조사중
오늘(29) 오후 1시쯤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현장사무실 인근에서 쌓아놓은 상자와 포대 등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자체진화됐지만, 옆에 있던 전선을 태우면서 현장에서는 두 시간 이상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소방당국은 버려진 담배나 합선 등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 -
해군3함대 사령부 창고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29) 오전 6시쯤 영암군 삼호읍 해군3함대 사령부의 한 유류폐기물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페인트 빈 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