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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주 크루즈 '퀸메리호' 취항..40분 단축
씨월드고속훼리는 오늘 목포국제여객선 터미널에서 그동안 목포~제주를 오가던 '씨스타크루즈'를 대체하는 크루즈형 여객선인 '퀸메리호' 취항식을 갖고, 무사항해를 기원했습니다. 퀸메리호는 만3천톤급 카페리선으로 여객 천2백여 명과 승용차 기준 차량 5백대를 태울 수 있으며, 목포~제주간 운항시간은 기존보다 40분 ...
김진선 2018년 03월 06일 -
'5명 실종' 근룡호 인양 완료..완도항으로 예인중
완도 해상에서 전복돼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근룡호가 인양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오늘(3) 오전 2시 41분 여수 거문도 해상에서 286톤급 해상크레인 바지선을 이용해 근룡호를 인양했으며, 현재 완도항으로 예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육안 수색결과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며, 예인을 마친...
김진선 2018년 03월 03일 -
근룡호 인양..실종자 5명 어디에(R)
◀ANC▶ 해경이 완도 해상에서 뒤집혀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 상태인 어선 근룡호를 인양하기로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종자 5명은 선체 내부보다는 먼바다로 표류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배 바닥을 드러낸 채 물살이 낮은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예인된 근룡호. 해...
김진선 2018년 03월 02일 -
'근룡호' 실종자 5명 추가 발견 못 해(R)
◀ANC▶ (전남) 완도 해상에서 전복된 '근룡호'에 대한 밤샘 수색이 이틀째 이어졌지만, 실종자 7명 가운데 5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선박은 현재 여수 거문도 해상으로 옮겨져 수중수색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된 어선 근룡호가 예인선에 묶여 물살이 비교적 잔잔한 여...
김진선 2018년 03월 02일 -
부인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검거
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30대 남성이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진도군 고군면 자신의 집에서 부인 33살 황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범행 직후 목포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광주의 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 어선 전복..실종자 7명 못 찾아(R)
◀ANC▶ 어제(28)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바다에 뒤집힌 배바닥만 남아있습니다. 고속단정이 투입됐지만, 불빛으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7명 승선 추정
오늘(28) 오전 4시 28분쯤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뒤집혀있는 것을 인근 어선이 발견해 완도VTS로 신고했습니다. 전복된 어선은 7.9톤 근용호로 선원 7명이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 15척을 투입해 현장을 확인,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어 3미터 이상 ...
김진선 2018년 02월 28일 -
부인 숨지게 한 뒤 도주..30대 추적중(R)
◀ANC▶ 부인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범행 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집에 가보라'고 말했던 이 남성은 이틀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27) 오전 7시쯤 진도의 한 파출소에 "자신의 집에 가보라"는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경찰...
김진선 2018년 02월 28일 -
데스크단신]장흥*함평 '축제 콘텐츠 대상'
◀ANC▶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함평 나비대축제가 2018년 대한민국 콘테츠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ND▶ ◀VCR▶ 대한민국 콘덴츠 대상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에 주는 상으로 장흥 물축제와 함평 나비대축제는 축제 글로벌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주 ...
김진선 2018년 02월 27일 -
해남경찰 상습 차털이 4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21일 해남읍에서 주차된 차량 가운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털어 현금과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20여일 동안 76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