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언주 즉각 사퇴..국민의당 대국민 사과해야"
막말 논란이 불거진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이언주 의원의 발언을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인 폭력'으로 규정하고 의원직 사퇴와 함께 국민의당도 공식입장을 표명하고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당의 안타까운 노이즈마케...
김진선 2017년 07월 12일 -
전남 경찰, 경정*경감급 인사 단행
전남지방경찰청이 도내 경찰서 소속 경정과 경감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목포경찰서에는 남종권 경정이 형사과장, 정복기 경정이 정보과장으로 발령됐으며 김용갑 경감이 진도경찰서 수사과장, 김경준 경감이 무안경찰서 정보보안과장에 임명되는 등 113명의 경정*경감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12일 -
'성추행 의혹 교사' 내부 징계 허술(R)
◀ANC▶ 동료교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50대 교사가 솜방망이 처분으로 학교에 복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외부인사를 배제한채 징계위원회를 꾸려 봐주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의 한 고등학교가 소속 A교사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것은 지난 2월. 동...
김진선 2017년 07월 11일 -
차량 운송하던 트레일러 걸려 통신선 절단
오늘(11) 오후 12시 30분쯤 목포시 중동2가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운송하는 트레일러가 운행도중 6미터 높이로 설치된 통신선 등에 걸려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에 부딪힌 유선방송 통신선 등이 끊어지고 가정용 전선 부품이 이탈돼 통신사와 한전의 복구작업이 이뤄졌습니다. 한전은 간이보수...
김진선 2017년 07월 11일 -
"이언주 즉각 사퇴..국민의당 대국민 사과해야"
막말 논란이 불거진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는 이언주 의원의 발언을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인 폭력'으로 규정하고 의원직 사퇴와 함께 국민의당도 공식입장을 표명하고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당의 안타까운 노이즈마케...
김진선 2017년 07월 11일 -
공무원들이 1인 시위 방해(R)
◀ANC▶ 1인 시위는 집시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1인 시위를 방해한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교육대가 처음으로 문을 연 지난달 21일. 제복을 입은 소방공무원들...
김진선 2017년 07월 10일 -
공무원들이 1인 시위 방해(R)
◀ANC▶ 1인 시위는 집시법의 규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하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들이 1인 시위를 방해한 혐의로 무더기로 고소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소방교육대가 처음으로 문을 연 지난달 21일. 제복을 입은 소방공무원들이...
김진선 2017년 07월 09일 -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2명 순직 인정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 이지혜씨의 순직이 참사 3년 3개월 만에 인정됐습니다. 이들은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그동안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 5월 스승의 날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의 순직 인정절차 진행을 지시하면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순직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7일 -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2명 순직 인정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기간제 교사 김초원, 이지혜씨의 순직이 참사 3년 3개월 만에 인정됐습니다. 이들은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그동안 순직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지난 5월 스승의 날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들의 순직 인정절차 진행을 지시하면서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개정 등을 거쳐 순직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이웃 논밭에 수차례 제초제 뿌린 5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은 이웃들의 논밭에 제초제를 뿌려 농작물에 피해를 입힌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에서 자신과 마찰이 있는 이웃 등 9명의 논밭에 제초제를 살포해 양파와 마늘 등 천7백만 원 상당의 농작물을 말라죽게 한 혐의...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