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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지원 없어도 전기차 보조금 신청 가능
전남 19개 지자체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가운데, 보급 사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급 사업이 실시되지 않는 도내 지자체는 진도군, 함평군, 보성군 3곳으로 올해부터는 이곳 주민들도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고, 5백 대에 한해...
김진선 2018년 02월 17일 -
목포-서울 4시간 30분..내일 새벽 2~3시 정체 해소
설 명절인 오늘(16) 귀성객과 귀경객이 동시에 움직이면서 빚어졌던 양방향 정체가 차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후 8시 기준 현재 목포에서 서울 방향 상행선은 4시간 30분, 하행선은 4시간 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오후 5시쯤 최대 정체를 빚은 귀성, 귀경 행렬은 내일(17) 새벽 2~3...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설 연휴 민속놀이 체험 등 문화행사 인기
설 명절을 맞아 전남 곳곳에서 세시풍속 놀이와 문화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전남농업박물관에서는 윷놀이와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14가지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설 명절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민속놀이 체험은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8일까지 계속되고, 이 기간 동안 ...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참가 학생 발표..7월 출발
제4회 시베리아횡단 전남독서토론열차학교 참가 학생 120명의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220명의 도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독후 활동지 등 서류 평가와 면접과 논술 등 합숙심사를 마친 뒤 120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7월 25일부터 16박 17일 일정으로 중국과 러시아, ...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지자체 지원 없어도 전기차 보조금 신청 가능
전남 19개 지자체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가운데, 보급 사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급 사업이 실시되지 않는 도내 지자체는 진도군, 함평군, 보성군 3곳으로 올해부터는 이곳 주민들도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고, 5백 대에 한해...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래 목포*진도에서 개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래가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 전체를 커다란 전시장으로 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수묵화가 3백여 명이 참여하는 수묵전시관을 비롯해 학술대회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전남도, 21개 국가기관 유치 목표..전담팀 구성
전라남도가 5개 분야 21개의 국가기관을 도내로 유치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5개 분야는 조선*해양과 건강*보건, 농수산과 문화*체육*관광, 안전으로 국립섬정책연구원과 국립심혈관센터, 소방*해양*바둑박물관 등이 포함됩니다. 전남도는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발족하고, 대상 기관별 추진 상황...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전남 올해 서민복지사업 70개로 확대
전라남도가 올해 734억 원을 투입해 서민복지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대표 사업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개설' 과 여성 장애인의 취업 등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 등으로 농어업인과 아동*청소년, 저소득층 등 5개 분야 70개 사업을 통해 맞춤별 혜택을 지원합니다. 올해 서민시...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지역 보건의료기관 화재 안전시설 등 점검 강화
지난달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참사를 계기로 도내 보건의료기관의 안전점검도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보건소와 의료원, 보건지소 등 5백 66개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여부와 건축*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재 안전시설 설치 현황과 긴급 상황...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설 명절 당일..귀성*귀경 인파 함께 몰릴 듯
설 명절인 오늘(16) 도로는 현재까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어제(15) 정오쯤 서울에서 목포 방면은 7시간이 소요되면서 가장 정체가 심했고, 오전 7시 기준 현재는 3시간 30분이 걸려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광주와 전남에 귀성객 45만 명, 귀경객 44만...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