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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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4)수밀문만 닫혔어도 "살릴 수 있었다"/김양훈
◀ANC▶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네덜란드 바헤닝언에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이 진행됐습니다. MBC가 주목하고 있는 이 수밀문은 모형 실험에서도 열고 닫음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양훈 기자 입니다. ◀END▶ ◀VCR▶ 세월호를 30분의 1로 축소한 선박 모형이 수조에 떠있...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16-5) 순식간에 45도..최초 원인 찾는다(R)
◀ANC▶ 세월호 선장의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었더라면, 또 침수를 막을 수 있었더라면 안타까운 희생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보다 이전으로 돌아가 참사 직전 세월호를 45도까지 급격하게 기울게 했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이제 그 진실을 찾는 것도 시작할 차례 입니다. 김종수 기자 입니다. ◀END▶ ◀VCR▶ 개봉...
김진선 2018년 04월 17일 -
검찰 발표 틀렸다..세월호 참사의 재구성(R)
◀ANC▶ 수백 명의 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선수만 남긴 채 침몰하는데 걸린 시간은 1시간 40여 분에 불과했습니다. 검찰은 침몰원인을 과적, 불법구조변경, 조타실수 등으로 결론내렸지만 이같은 수사결과는 성급했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SYN▶ 최초 신고/학생 "여기 배가 침몰돼가...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선박 복원성 최후의 보루 '수밀문'(R)
◀ANC▶ 그렇다면 세월호가 그토록 빨리 침몰한 원인은 뭘까요..MBC는 세월호 기관실의 침수 방지문, 즉 '수밀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세월호와 비슷한 대형 여객선을 통해 이 수밀문이 무엇이고, 선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지 취재했습니다. 양현승 기자 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2배 크기인 만5천톤급 카...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세월호의 수밀문은 물길이었다(R)
◀ANC▶ 4년 전 세월호의 수밀문은 어떤 상태였을까요. MBC카메라가 인양된 세월호 선체 내부를 촬영한 결과 대부분 열려있었습니다. '수밀문'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바닷물이 쏟아지는 '물길'이 됐고 이같은 사실은 침몰실험에서도 확인됐습니다. 계속해서 김인정 기자 입니다. ◀END▶ ◀VCR▶ 세월호에서 ...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수밀문만 닫혔어도 "살릴 수 있었다"(R)
◀ANC▶ 세월호의 수밀문만 제대로 닫혀 있었다면 침몰도 막을 수 있었다는 추론이 가능합니다. 과연 그런지 침몰실험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네덜란드 바헤닝언에서는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실험이 진행됐고 모형 실험에서도 수밀문을 열고 닫음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순식간에 45도..최초 원인 찾는다(R)
◀ANC▶ 세월호가 왼쪽으로 45도 기울어진 뒤 왜 그렇게 빨리 침몰했는지는 '수밀문'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실마리가 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는 '세월호가 왜 급격하게 45도로 기울어졌느냐' 입니다. 5월, 세월호가 일어서면 그 단서가 나올 수 있을까요..김종수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데]세월호 4주기 특집'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방송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목포MBC가 특집 다큐멘터리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방송합니다. 잠시 뒤 밤 8시 55분부터 방송하는 세월호 4주기 특별보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유가족들의 투쟁과 이들 곁에서 4년 동안 함께 해온 목포MBC의 영상 기록을 담아냈습니다. 특집방송에서는 또 세월호 침몰 원인과 관련...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15일-3) 숨어버린 책임자를 처벌하라(R)
◀ANC▶ 책임을 묻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은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조하지 않은 해경, 세월호 인양에 소극적이던 해양수산부, 세월호 참사에서 인양, 진상조사까지 숨은 책임자를 찾는 일도 이제 시작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4개월째 세월호...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 -
15일-4) "방해받은 1기 특조위와는 달라야"(R)
◀ANC▶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만들어진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른바 '세월호 특조위 2기'로 불립니다. 조직적 방해를 받았던 1기보다 권한이 대폭 강화된 만큼, 과제는 많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장완익/당시 특조위원(20151214) "진도VTS가 세월호...
김진선 2018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