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의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안전대책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추모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 등이
특별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