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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특산물 TV홈쇼핑 방송판매 지원
전라남도는 도내 농수특산물 생산업체 15곳을 선정해 TV홈쇼핑 방송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 농식품 생산 업체 등으로 방송지원금은 업체마다 5백만 원씩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쌀과 전복 등 15개 품목에 TV홈쇼핑 방송판매를 지원해 12억 ...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 성황..5만여 명 관람
주말 동안 함평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관람객 5만여 명을 기록하고, 12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마무리됐습니다. 춘란 4백 50여 점이 전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상을 받은 주금소심을 포함해 157점이 우수 난으로 선정됐고, 판매전도 열려 최고 2천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신안 앞바다 여객선 좌초..163명 구조
◀ANC▶ 신안해상에서 160명이 탄 쾌속선이 좌초된 사고 소식, 앞서 서울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조금전인 오후 7시10분쯤 승객들은 대체 선박을 타고 모두 목포항에 도착했습니다. 갑작스런 사고에 20명이 다쳤고, 승객들은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거대한 갯바위 위에 2...
김진선 2018년 03월 25일 -
미세먼지 기승..전남도 종일 '나쁨' 수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나쁨' 수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5) 전남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81에서 150 마이크로그램인 '나쁨'수준을 기록했으며, 초미세먼지 농도도 같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26)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
김진선 2018년 03월 25일 -
지역 다문화가정 대상 무료 의료봉사 열려
목포의료관광협동조합은 오늘(25) 목포가톨릭문화회관에서 지역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진료과목은 갑상선과 부인과, 치과,내과,한방 등으로 목포시내 12개 의료기관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20명이 참여해 장비를 활용한 검사와 검진, 투약 등을 무료로 진행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3월 25일 -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 성황..5만여 명 관람
주말 동안 함평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관람객 5만여 명을 기록하고, 12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마무리됐습니다. 춘란 4백 50여 점이 전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상을 받은 주금소심을 포함해 157점이 우수 난으로 선정됐고, 판매전도 열려 최고 2천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3월 25일 -
고령인구 비율 전남이 최고..5명 중 1명이 노인
지난해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 한국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전체 인구의 13.8퍼센트로 나타났으며, 이가운데 전남의 고령 인구가 21.5퍼센트로 가장 높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유소년 인구보...
김진선 2018년 03월 25일 -
데스크단신]목포-무안공항 버스 운행 확대
◀ANC▶ 금호고속이 목포와 무안에서 무안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확대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ND▶ ◀VCR▶ 금호고속은 오는 27일부터 목포에서 출발해 청계,무안에서 정차하는 무안공항행 버스를 국제선 출발과 도착시간에 맞춰 운행시간을 변경하고 하루 4차례로 횟수도 늘립니다.// 신안군 흑산도와 영...
김진선 2018년 03월 23일 -
목포 아파트에서 부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오늘(23) 오전 9시 1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62살 홍 모 씨와 부인 57살 조 모 씨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 홍 씨는 안방에서 흉기와 함께, 부인 조 씨는 현관문 근처에서 발견됐으며 숨진 부부의 신체에서는 수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과 평소 남...
김진선 2018년 03월 23일 -
목포 아파트에서 부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오늘(23) 오전 9시 1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62살 홍 모 씨와 부인 57살 조 모 씨가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 홍 씨는 안방에서 흉기와 함께, 부인 조 씨는 현관문 근처에서 발견됐으며 숨진 부부의 신체에서는 수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과 평소 남...
김진선 2018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