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실종됐던 여대생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오늘(19) 오전 10시 40분쯤
영산호와 영암호를 잇는 수로에서
실종 신고됐던 대학 신입생 18살 김 모 양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평소 우울증이 있던 김 양은
지난 16일 학교 근처 수로의 다리에
들어서는 모습이 CCTV로 확인된 뒤 사라져
경찰이 인근을 수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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