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심야에 편의점에서 퇴근하는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최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최 씨는 오늘(24) 새벽 12시 4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편의점에서
영업을 마치고 나오던 40대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16만 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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