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도로 포장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무안군의 허술한 관리 감독으로
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습니다.
무안군이 시행한 전남도교육청 앞
후광대로 포장 공사가 출근시간 대인
오전 8시쯤 대대적으로 이뤄지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와 출근길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돼
오는 23일까지 계속될 예정이지만,
무안군은 시공업체의 공사 착수 시간 조차
파악하지 못해 감독기관의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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