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21일 오전 6시쯤
강진군 강진읍의 교차로에서
해남경찰서 소속 52살 최 모 경사가
혈중 알콜농도 0.15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차와 충돌해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경사의 운전면허를 취소하고
치료가 끝나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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