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젯밤(24) 10시 20분쯤
신안군 팔금면에서 56살 양 모 씨가
손가락 일부가 골절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투입해 양 씨를 목포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양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목포해경이 도서 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긴급 이송한 환자는 91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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