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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부실구조' 123정장 출소..진상규명 관심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활동을 소홀히 했다는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았던 전 목포해경 소속 123정 김 모 정장이 오늘(7) 해남교도소에서 만기출소했습니다. 구조 실패로 처벌받은 해경은 현장지휘관이었던 김 씨가 유일한 가운데, 김 씨가 윗선으로부터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아 부실한 구조의 실제 책임...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 -
세월호 선체 직립 본격 착수(R)
◀ANC▶ 현재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수습자 5명의 추가 수색과 참사의 원인 조사를 위한 건데,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선체를 보강하는 게 관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눈보라가 몰아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세월호 선체 앞에 섰...
김진선 2018년 02월 07일 -
세월호 선체 직립 본격 착수(R)
◀ANC▶ 현재 옆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미수습자 5명의 추가 수색과 참사의 원인 조사를 위한 건데, 이미 심각하게 훼손된 선체를 보강하는 게 관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눈보라가 몰아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세월호 선체 앞에 섰...
김진선 2018년 02월 06일 -
목포 양을산터널에서 추돌사고 잇따라
오늘(6) 오후 4시쯤 목포시 용해동 양을산터널 구 경찰서 방향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잇따라 택시 승객 64살 박 모 씨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 차량이 급제동하면서 뒤따르던 차량 5대가 각각 2중, 3중으로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6일 -
무안 양계장에서 화재..닭 5천여 마리 폐사
오늘(6) 오전 4시 45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2개 동 가운데 80제곱미터 규모 1개 동이 타고, 영계 5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6일 -
자막]최강 한파에 꽁꽁 "물이 안 나와요"(R)
◀ANC▶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 어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열흘 넘도록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가구도 많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도 손을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 홀로 사는 70대 정 할머니. 수도관이 얼면서 씻지도, 음식과 빨래를 제...
김진선 2018년 02월 06일 -
최강 한파에 꽁꽁 "물이 안 나와요"(R)
◀ANC▶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 어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열흘 넘도록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가구도 많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도 손을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 홀로 사는 70대 정 할머니. 수도관이 얼면서 씻지도, 음식과 빨래를 제...
김진선 2018년 02월 05일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안정 약속 지켜야"
민주노총은 오늘(5)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예외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정규직 전환제외대상으로 꼽힌 영어회화 전문강사와 임시 돌봄전담사 등 도내 3백여 명이 2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며,대량 해고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교육청이 고용안정 ...
김진선 2018년 02월 05일 -
목포 북항 인근 상가 화재..점포 6곳 불타
오늘(2) 오후 4시쯤 목포시 북교동 북항 물양장 앞 상가에서 불이 나 인근 식당과 철물점 등으로 번지면서 점포 4곳이 전소되고, 2곳 일부가 탔습니다. 상인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2일 -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또 절도벌인 4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달 4일 진도군 지산면 보전마을의 한 빈집에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5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씨는 같은 범죄로 수년 간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