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 도립도서관이 2018 올해의 책으로
5권을 선정해 내일(8) 선포식을 갖습니다.

간추린소식, 송유라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의 책은
청소년 분야에서는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
일반문학에서 최은영 작가의 '쇼코의 미소',
황풍년 작가의 '전라도, 촌스러움의 미학'
등입니다.//

영암읍 한복판인 서남리에
국비 등 26억여 원이 투입된
공영주차타워가 개장했습니다.
1층과 옥상에 모두 백35대의 승용차를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내일 전남지역 95개 학교에서 시행됩니다.
전남에서는 4만4천915명이 응시하고,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23일 제공됩니다.//

강진군에도 CCTV 통합관제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강진군 CCTV 관제센터는
CCTV 386대를 통합 관리해 24시간 방범과
산불감시 등으로 사건사고와 재난 예방에
신속한 대응 기능을 수행합니다.//

목포장학재단이 2018년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성적우수자와 학업성취도 향상 학생,
예체능 성적 우수자 등 395명에게
3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