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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사업 풍성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7대 분야 30개로 나뉜 이번 기념사업은 전라남도 천년사 편찬, 문화유산 복원 사업, 나주 천년정원과 천년숲 등 랜드마크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라도는 1018년 지금의 전북 일원인 강남도와 광주 일원인 해양도...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올해 전남에서 축사 화재 6건..시설 안전점검
최근 축사 화재가 잇따르면서 당국이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올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는 6건으로 무안과 진도, 화순 등의 돼지농가와 양계장에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7.6퍼센트로 가장 많은 가운데, 전라남도는 다음 달까지 도내 축사...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끝나지 않는 고통..멈출 수 없는 부모들(R)
◀ANC▶ 3년 10개월 전, 수백 명을 태우고 가라앉은 세월호를 TV에서 바라봤을 때의 참담한 심정을 기억하실 겁니다.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비할 수 없을 텐데요.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아직 참사의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는 사실이 이들을 한계상황에까지 내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세월호 직립 준비..약해진 선체 보강 작업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공사를 앞두고 약해진 선체를 보강하는 작업이 실시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어제(14)부터 이틀 동안 선내의 자재와 작업선 등을 정리하고, 보강재를 설치하는 등 야간까지 선체 안팎의 보강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9일 선체를 이동시킬 모듈트랜스포터...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여성 승객 살해한 택시기사 무기징역 확정
지난해 목포에서 여성 승객을 살해한 택시기사가 대법원에서도 무기징역형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강간 등 살인 혐의로 복역 중인 56살 박 모 씨가 형량이 무겁다며 낸 상고를 기각해 항소심에서 선고된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2월 목포시 대양동의 한 공터에서 20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강진 농촌체험 '푸소' 가족 단위로 확대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강진 '푸소'가 가족단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푸소체험은 농가에서 숙박, 농촌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학생과 공무원 등 단체로 운영돼왔지만 다음 달부터 가족단위 체험객도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푸소체험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로 운영되고, 농가와 함께 만드는 식사, 연령대에 ...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설 연휴 전남 민속체험*문화행사 곳곳
설을 맞아 전남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영암에 있는 전남농업박물관은 오는 18일까지 윷놀이와 떡메치기, 팽이치기 등 14가지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설 명절 민속놀이 체험행사'를 엽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늘(16) 진도향토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공연 '새해 새나래'를 선보이고, 내일(17) 남도소리울...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전남, 4차 산업혁명 전담 '인구정책기획단' 운영
전라남도가 4차 산업혁명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시티' 유치 준비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전담부서인 '인구정책기획단'을 중심으로 재래식 농업의 한계를 돌파하는 스마트팜, 전남 전체산업을 견인할 신에너지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사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목포영어도서관, 상반기 영어프로그램 운영
목포영어도서관이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6월까지 목포와 인근지역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모두 22개로 영어도서 읽기에 중점을 둔 파닉스, 독서강좌와 함께 공항과 호텔, 병원 등 영어체험교실에서 상황별 어휘와 대화를 연습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연휴 첫 날 순조로운 귀성길..내일 가장 붐빌 듯
설 연휴 첫 날인 오늘(15) 귀성 행렬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15) 정오쯤 서울에서 목포 방면은 7시간이 소요되면서 가장 정체가 심했고, 오후 11시 기준 현재는 3시간 30분이 걸려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광주와 전남에...
김진선 2018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