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에서 좌초됐다
현재 흑산 예리항에 정박중인 쾌속선의
사고 원인조사가 해상의 짙은 안개로
수사관과 한국선급, 해수청 감독관 등
선박 검사와 조사 인력이
이동하지 못해 이틀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선박 안전 검사를 마친 뒤
선박이 목포항으로 입항하면
선장 72살 김모씨와 선원들을 상대로
운항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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