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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쾌속선 좌초해역 크레인 도착..오전 10시 예인

김진선 기자 입력 2018-03-27 10:15:10 수정 2018-03-27 10:15:10 조회수 0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좌초된 쾌속선 예인작업이
오늘(27일) 오전 10시 만조시간대 실시됩니다.

좌초된 쾌속선을 예인하기 위해 사고해역에는 크레인이 대기하고 있고,
해경은 예인작업이 성공하면
흑산항에서 선박검사를 마친뒤 목포항으로
선박을 옮길 예정입니다.

쾌속선 핑크 돌핀호에는 선장과 선원 등
5명이 예인작업을 준비하며 대기하고 있고,
해경은 선박 이송을 마치는대로
사고 원인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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