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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초 여객선 예인 난항..사고 원인 조사
어제(25) 신안 흑산도 해상에서 163명을 태우고 항해하다 좌초된 쾌속 여객선의 예인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26) 오전 9시 만조시간부터 민간어선 2척을 이용해 암초에 얹혀있는 사고 선박의 예인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오늘 밤 대형 크레인을 투입해 예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160여 명 탄 여객선 좌초..어선 피하려다?(R)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고령인구 비율 전남이 최고..5명 중 1명이 노인
지난해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 한국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전체 인구의 13.8퍼센트로 나타났으며, 이가운데 전남의 고령 인구가 21.5퍼센트로 가장 높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유소년 인구보...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대한민국 난 명품대제전 성황..5만여 명 관람
주말 동안 함평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관람객 5만여 명을 기록하고, 12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마무리됐습니다. 춘란 4백 50여 점이 전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상을 받은 주금소심을 포함해 157점이 우수 난으로 선정됐고, 판매전도 열려 최고 2천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가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안전한 '동물 복지형 축사' 육성..시설비 지원
AI와 살충제 계란 파동 등을 계기로 높아진 안전성 요구에 전라남도가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동물 복지형 축사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청대상자는 농업 법인, 축산 계열화 사업자 등으로 산란계는 5천 마리 이상, 육용 오리는 3천 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 가운데 모두 3곳을 선정해 방목장과 동물복지시설 등 5억 원의 ...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버섯 재배 초급교육생 모집
초보 재배자와 귀농 예정자를 위한 버섯 재배 초급교육이 실시됩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내일(26)부터 사흘 동안 제7기 버섯재배 초급교육생 25명을 우편이나 방문,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합니다. 이달 말부터 두 달동안 운영되는 교육은 버섯 관련 이론과 기초 재배기술, 우수 농가 견학과 실습 등으로 이뤄집니...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전남 농수특산물 TV홈쇼핑 방송판매 지원
전라남도는 도내 농수특산물 생산업체 15곳을 선정해 TV홈쇼핑 방송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 농식품 생산 업체 등으로 방송지원금은 업체마다 5백만 원씩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쌀과 전복 등 15개 품목에 TV홈쇼핑 방송판매를 지원해 12억 ...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160여 명 탄 여객선 좌초..어선 피하려다?(R)
◀ANC▶ (전남) 신안 해상에서 163명이 탄 쾌속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되면서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선을 피하려다 암초에 얹혔다는 증언이 나오는 등 해경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늦은 밤 목포항에 도착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선합...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고령인구 비율 전남이 최고..5명 중 1명이 노인
지난해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 한국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전체 인구의 13.8퍼센트로 나타났으며, 이가운데 전남의 고령 인구가 21.5퍼센트로 가장 높고 전북과 경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부터 유소년 인구보...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 -
안전한 '동물 복지형 축사' 육성..시설비 지원
AI와 살충제 계란 파동 등을 계기로 높아진 안전성 요구에 전라남도가 지역농가를 대상으로 동물 복지형 축사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신청대상자는 농업 법인, 축산 계열화 사업자 등으로 산란계는 5천 마리 이상, 육용 오리는 3천 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가 가운데 모두 3곳을 선정해 방목장과 동물복지시설 등 5억 원의 ...
김진선 2018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