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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심 재판부, 재판 과정 기록한 백서 발간
광주지방법원 형사 제11,13부는 세월호 참사 1심 재판 과정을 기록한 '세월호 사고 관련 제1심재판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백서는 189쪽 분량으로 참사 두 달 뒤인 지난 2014년 6월부터 8달 동안 선원과 청해진 해운 임직원, 해경 등 피고인 48명의 1심 재판 과정과 판사들이 느낀 소회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시장에서 지인 살해한 60대 항소심에서도 중형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시장에서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백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2년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말다툼 등 사소한 범행동기로 피해자를 살해해 죄질이 매우 중하지만, 형이 가볍지는 않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일하던 목포시 동명동의 수산시장에...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전남 버스여행 '남도한바퀴' 가족 상품 출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전남 관광지를 도는 광역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행객을 위한 상품들을 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영화 1987 촬영지인 목포 '연희네 슈퍼'와 나주 천연 염색체험이 가능한 '연희를 만나봄', 해남 미황사와 두륜산 케이블카를 체험하는 '땅끝에서 바라봄' 등 ...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어린이날 목포*영암 등 전남 곳곳에서 행사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 곳곳에서 행사가 열립니다. 목포시는 오는 5일 목포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어린이날 기념식을 열고, 놀이 체험마당과 그림, 글짓기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암군도 오는 5일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를 열고, 명랑운동회와 세계음식 체험, 모...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유해 성분 제거' 도내 축사시설 환경개선비 지원
지난해 살충제 계란 사건을 계기로 전남도가 산란계 환경개선을 위한 축사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축사 내부에 존재할 수 있는 살충제 성분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교체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융자 80퍼센트, 연리 1퍼센트 조건입니다. 사업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를 받거나 등록한 산란...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숲 속의 전남' 5월 나무에 마가목 선정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2018년 5월의 나무로 마가목을 선정했습니다. 마가목은 6에서 10미터 정도 곧게 자라는 큰키나무로 연골손상을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디스크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등 잎과 줄기, 뿌리, 열매 모두를 이용할 수 있는 약용수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강진군, 영농철 안전사고 예방 장비 지원
강진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에게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장비를 공급합니다. 안전 장비는 방제복과 마스크, 보안경이 1세트로 구성되며 논과 밭농업 등 방제 작업이 많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한 농가당 1세트씩, 모두 5백30여세트를 지원합니다.//
김진선 2018년 04월 30일 -
대체로 흐림..짙은 안개*미세먼지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30)부터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해안을 중심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해안가와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30)부터 전남을 포함한 전국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모레까...
김진선 2018년 04월 29일 -
세월호 1심 재판부, 재판 과정 기록한 백서 발간
광주지방법원 형사 제11,13부는 세월호 참사 1심 재판 과정을 기록한 '세월호 사고 관련 제1심재판 백서'를 발간했습니다. 이 백서는 189쪽 분량으로 참사 두 달 뒤인 지난 2014년 6월부터 8달 동안 선원과 청해진 해운 임직원, 해경 등 피고인 48명의 1심 재판 과정과 판사들이 느낀 소회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
김진선 2018년 04월 29일 -
시장에서 지인 살해한 60대 항소심에서도 중형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시장에서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백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2년을 확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말다툼 등 사소한 범행동기로 피해자를 살해해 죄질이 매우 중하지만, 형이 가볍지는 않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이 일하던 목포시 동명동의 수산시장에...
김진선 2018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