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도축장 불법 건축 관여 목포시의원 추가 압수수색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불법 도축장 건축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입건된 목포시의회 노경윤 의원과 관련해 오늘(17) 노 씨가 운영하는 건축사무소와 의원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노 씨는 목포도축장을 신축하면서 자격증을 불법 대여해 허위 감리보고서를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검찰은 해당 도축장이 중대한 결함...
김진선 2018년 05월 17일 -
여객선 침몰 가정한 대규모 인명구조 훈련 실시
여객선이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인명구조 훈련이 신안 해상에서 실시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17) 신안군 압해도 인근 해상에서 3백여 명이 탑승한 여객선의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한 뒤 침수, 침몰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승객 탈출과 수중 수색 등의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
김진선 2018년 05월 17일 -
세월호 좌현 가린 지지대 제거 작업 속도
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15)부터 이틀 동안 선미 방향부터 지지대 6개를 제거하는데 성공했고, 이달 안에 지지대를 모두 제거하면 좌현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좌현 지지대는 선체 인양 과정에서 받침대 역할...
김진선 2018년 05월 17일 -
세월호 좌현 가린 지지대 제거 작업 속도
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15)부터 이틀 동안 선미 방향부터 지지대 6개를 제거하는데 성공했고, 이달 안에 지지대를 모두 제거하면 좌현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좌현 지지대는 선체 인양 과정에서 받침대 역할...
김진선 2018년 05월 17일 -
세월호 좌현 가린 지지대 제거 작업 속도
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15)부터 이틀 동안 선미 방향부터 지지대 6개를 제거하는데 성공했고, 이달 안에 지지대를 모두 제거하면 좌현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좌현 지지대는 선체 인양 과정에서 받침대 역할...
김진선 2018년 05월 16일 -
정수기 등 임대 물품 되팔아 수억 챙긴 일당 검거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빌린 명의로 정수기 등을 임대한 뒤 인터넷에 되판 혐의로 총책 30살 윤 모 씨를 구속하고 6명을 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 2015년 12월부터 1년 동안 여수지역 생활정보지나 인터넷을 통해 급전이 필요한 신용불량자 등 62명을 모집한 뒤 안마 의자와 정수기 등을 임대 계약하게 하고 ...
김진선 2018년 05월 16일 -
세월호 좌현 가린 지지대 제거 작업 속도
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15)부터 이틀 동안 선미 방향부터 지지대 6개를 제거하는데 성공했고, 이달 안에 지지대를 모두 제거하면 좌현을 완전하게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좌현 지지대는 선체 인양 과정에서 받침대 역할...
김진선 2018년 05월 16일 -
세월호 좌현 가린 지지대 제거 시작
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인양 과정에서 선체 좌현에 설치됐던 철제 지지대 33개를 제거하기로 하고, 오늘(15) 선미쪽 가장 끝부분 지지대 2개를 아래에서 1미터 가량 자른 뒤 남은 20여 미터를 크레인으로 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 첫 시도가 ...
김진선 2018년 05월 16일 -
세월호 선체 지지대 철거 순조
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인양 과정에서 선체 좌현에 설치됐던 철제 지지대 33개를 제거하기로 하고, 오늘(15) 선미쪽 가장 끝부분 지지대 2개를 아래에서 1미터 가량 자른 뒤 남은 20여 미터를 크레인으로 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 첫 시도가 ...
김진선 2018년 05월 15일 -
만조시간 놓쳐 갯바위에 고립된 남성 2명 구조
오늘(15) 오전 10시 45분쯤 무안군 청계면 복길리의 한 갯바위에서 중국인 66살 김 모 씨와 59살 황 모 씨가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갯바위에 고동을 채취하러 갔다 만조 시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고립된 것으로 보고 선착장으로 안전하게 이송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