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 양계장에서 화재..닭 5천여 마리 폐사
오늘(6) 오전 4시 45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양계장 12개 동 가운데 80제곱미터 규모 1개 동이 타고, 영계 5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6일 -
자막]최강 한파에 꽁꽁 "물이 안 나와요"(R)
◀ANC▶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 어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열흘 넘도록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가구도 많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도 손을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 홀로 사는 70대 정 할머니. 수도관이 얼면서 씻지도, 음식과 빨래를 제...
김진선 2018년 02월 06일 -
최강 한파에 꽁꽁 "물이 안 나와요"(R)
◀ANC▶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수도관이 어는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위 속에 열흘 넘도록 물 한 방울 나오지 않는 가구도 많아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닌데도 손을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 홀로 사는 70대 정 할머니. 수도관이 얼면서 씻지도, 음식과 빨래를 제...
김진선 2018년 02월 05일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고용안정 약속 지켜야"
민주노총은 오늘(5) 전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를 예외없이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정규직 전환제외대상으로 꼽힌 영어회화 전문강사와 임시 돌봄전담사 등 도내 3백여 명이 2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다며,대량 해고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교육청이 고용안정 ...
김진선 2018년 02월 05일 -
목포 북항 인근 상가 화재..점포 6곳 불타
오늘(2) 오후 4시쯤 목포시 북교동 북항 물양장 앞 상가에서 불이 나 인근 식당과 철물점 등으로 번지면서 점포 4곳이 전소되고, 2곳 일부가 탔습니다. 상인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2일 -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또 절도벌인 4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48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달 4일 진도군 지산면 보전마을의 한 빈집에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해 현금 5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씨는 같은 범죄로 수년 간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02일 -
직립 앞둔 세월호..진상규명은?(R)
◀ANC▶ 목포MBC는 세월호 참사가 난 그날로부터 지금까지 세월호 보도를 놓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밝혀내고 따져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달부터 선체 직립도 준비된다고 하는데, 김진선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지금 세월호는 목포신항에 거치돼있는데, 현재 ...
김진선 2018년 02월 01일 -
데스크 단신]전남도-광주시 의료관광클러스터 유치
◀ANC▶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의료관광 클러스터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의료뷰티미용과 관광휴양 웰니스 등 두 지역의 상호 비교우위자원을 연계해 3년 연속 의료관광클러스터사업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친환경...
김진선 2018년 01월 31일 -
영암 씨오리농가 고병원성 AI로 확진
지난 10일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영암 씨오리 농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군 신북면의 씨오리 농가에서 검출된 AI바이러스에 대한 정밀검사결과 고병원성 H5N6형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올겨울 농가에서 발생한 AI는 지난달 고창에 이어 두 번째로 현...
김진선 2017년 12월 12일 -
'초교 수영부 폭행 의혹' 진실공방으로 이어져
목포의 한 초등학교 수영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수영부 코치 46살 문 모 씨가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아동 학부모가 다른 학생들에게 진술을 강요하거나 증거를 조작했다는 고소, 진정서가 제출되는...
김진선 2017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