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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3함대, 다문화 가족 초청 부대개방행사
해군 제3함대사령부는 오늘(19) 목포와 영암 지역 다문화가정 30여 가구, 90명을 초청해 부대개방 행사를 열었습니다. 군악대 연주로 시작된 오늘 행사에서는 베트남과 중국, 캄보디아 등 국가별 민요 합창과 해군 군복 체험, 2천 3백톤 급 전북함 내부 견학 등이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31일 해남에서 오페라 '마술피리' 무료 공연
해남군이 오는 31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예술의 전당 공연장인 가족 오페라 '마술 피리'를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입니다. 모차르트 작곡의 오페라 '마술피리'는 동화 같은 이야기 속에 철학이 담긴 가족 오페라로 잘 알려져있으며, 이번 상영은 '2018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 공모로 마련돼 무료로 관람할 수 ...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전남 유자로 천연 화장품 만든다
전남생물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유자 씨 오일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과 사업화지원' 과제가 산업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는 전국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유자를 활용해 항노화 등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연구하고, 실용화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투데이]목포에서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려
목포에서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제(18) 목포역 광장에서는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분향소가 설치돼 하루 동안 추모객들을 맞았고, 오후 7시에는 기념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도 참여했으며, '잠시 앉아 민주주의를 기억하자'...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5.18 순직 경찰관 재조명(R)
◀ANC▶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과의 충돌을 막고 시민들을 지키려다 순직했던 경찰관들의 첫번째 공식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38년만에 추모식에 참석한 유족은 가해자로 오해받아 그늘 속에 살아왔다며, 소외된 죽음들을 찾아내 치유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980년 5월 20일...
김진선 2018년 05월 19일 -
목포에서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려
목포에서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18) 목포역 광장에서는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분향소가 설치돼 하루 동안 추모객들을 맞았고, 조금전 오후 7시 기념식이 시작돼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도 참여했으며, '잠시 앉아 민주주...
김진선 2018년 05월 18일 -
5.18 순직 경찰관 재조명(R)
◀ANC▶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시위대 버스에 치여 순직했던 경찰관들의 첫번째 공식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50대가 된 숨진 경찰관의 아들은 시위대와 경찰 모두 "역사의 수레바퀴에 깔려 소외된 사람들" 이라며 진정한 화해와 치유를 기원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980년 5월 20일 함평경찰서의 ...
김진선 2018년 05월 18일 -
데스크단신]도농 상생정책 협약
간추린 소식입니다. 더불어 민주당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광주에서 도·농 상생 정책 협약식을 맺고 당선되면 도시 농부시장 개설 등 5개 상생정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호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평화당 공천 방식에 반발해 탈...
김진선 2018년 05월 18일 -
목포역 광장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목포에서도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18) 목포역 광장에는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분향소가 설치되고, 오후 5시 40분에는 식전행사인 '청춘 톡 투유', 오후 7시에는 기념식과 문화공연이 열립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도 참여하고, 기념식이 끝나면 민주화...
김진선 2018년 05월 18일 -
5.18 순직 경찰관 재조명..추도식 열려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18) 함평경찰서에서 5.18 당시 순직한 함평경찰서 소속 고 정충길 경사 등 4명의 추도비를 제막하고, 추도식을 거행했습니다. 고 정충길 경사 등 4명은 1980년 5월 20일 밤 광주 노동부 청사 앞에서 시위대를 강경 진압하지 말라는 안병하 당시 전남도경국장의 지시를 받고 시민과 공수부대사이에서...
김진선 2018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