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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서 외국인 여성 성폭행 신고..경찰 수사
마을 주민들이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 29일 진도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여성 A씨가 지난 3월부터 두 달여 동안 주변 지인 2명에게 잇따라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쉼터에 보호 조...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경찰 선거경비상황실 가동..24시간 비상근무
전남 경찰이 선거경비 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경비 업무의 차질없는 수행을 다짐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도내 21개 경찰서에 설치된 선거 경비 상황실은 개표가 종료되는 6월 13일까지 주요 후보자 신변보호와 선거 관련 경비 활동을 지원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편, 6.13 지방선...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빛이 보인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기대(R)
◀ANC▶ 침몰과 인양 과정에서 선체가 짓눌려 수색하지 못했던 세월호 일부 객실에서 사실상 수색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유류품으로 휴대전화와 교복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미수습자 수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남학생 50여 명이 머물렀던 세월호 4층 객실입니...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진도에서 외국인 여성 성폭행 신고..경찰 수사
마을 주민들이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 29일 진도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여성 A씨가 지난 3월부터 두 달여 동안 주변 지인 2명에게 잇따라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쉼터에 보호 조...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세월호는 '불안정한 배'..외력설 추가 실험(R)
◀ANC▶ 세월호는 조타기를 살짝만 돌려도 선체가 기울 만큼 불안정한 배였고, 기관 구역의 문들을 모두 열어둔 점이 침몰을 부추겼다는 사실이 재확인됐습니다. 외부 충돌설을 검증할 실험은 추가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초 네덜란드에서는 세월호를 축소한 모형으로 실...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민주당 무안군수 공천 취소 법정 다툼으로 번져
민주당 무안군수 공천 취소 사태가 군수 출마자 간의 법정 다툼으로 번지게 됐습니다. 공천이 취소돼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는 "자신의 사생활 관련해 SNS 등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3명 이상이 새로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산 후보 캠프 관계자로 확인됐다"며 김 후보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세월호는 '불안정한 배'..외력설 추가 실험(R)
◀ANC▶ 세월호는 조타기를 살짝만 돌려도 선체가 기울 만큼 불안정한 배였고, 기관 구역의 문들을 모두 열어둔 점이 침몰을 부추겼다는 사실이 재확인됐습니다. 외부 충돌설을 검증할 실험은 추가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초 네덜란드에서는 세월호를 축소한 모형으로 실...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민주당 무안군수 공천 취소 법정 다툼으로 번져
민주당 무안군수 공천 취소 사태가 군수 출마자 간의 법정 다툼으로 번지게 됐습니다. 공천이 취소돼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는 "자신의 사생활 관련해 SNS 등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3명 이상이 새로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산 후보 캠프 관계자로 확인됐다"며 김 후보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
김진선 2018년 05월 30일 -
세월호는 '불안정한 배'..외력설 추가 실험(R)
◀ANC▶ 세월호는 조타기를 살짝만 돌려도 선체가 기울 만큼 불안정한 배였고, 기관 구역의 문들을 모두 열어둔 점이 침몰을 부추겼다는 사실이 재확인됐습니다. 세월호 침몰원인을 찾고 있는 네덜란드 해양연구소의 보고서인데, 외부 충돌설 검증은 좀 더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김진선 2018년 05월 30일 -
민주당 무안군수 공천 취소 법정 다툼으로 번져
민주당 무안군수 공천 취소 사태가 군수 출마자 간의 법정 다툼으로 번지게 됐습니다. 공천이 취소돼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는 "자신의 사생활 관련해 SNS 등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3명 이상이 새로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산 후보 캠프 관계자로 확인됐다"며 김 후보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에 ...
김진선 2018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