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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에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7명 부상
오늘(4) 오전 8시 45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교차로에서 50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아 이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2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 담당 중국인 검거
목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9일 목포의 한 은행에서 대출업체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 천만 원을 인출한 40대 피해자로부터 돈을 전달 받아 가로채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흐리고 가끔 비..예상 강수량 5~2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5) 오후까지 예상강수량은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4도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서해남부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임시 삭도 시운전 중 부러져
오늘(1) 오전 11시 30분쯤 목포 해상케이블카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삭도 지지용 철탑 5개 가운데 1개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미터 높이의 철탑이 ㄱ자로 꺾이면서 인근 등산로를 지나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목포시는 화물을 운반하기 위...
김진선 2018년 06월 02일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원대책 설명회 열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시와 영암군에서 잇따라 지원대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오늘(1) 영암군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와 목포고용센터에서 잇따라 '고용위기지역 지원대책 설명회'를 열고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에서는 노동청과 근로복지공단, 지자체 등이 협력해 직업능력...
김진선 2018년 06월 02일 -
경찰, 강진군수 후보 사무실 압수수색
전남지방경찰청은 어제(31)와 오늘(1) 이틀 동안 강진군수 후보 A씨의 선거사무실과 우체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A후보는 당 경선을 앞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 주민들에게 자신을 홍보하는 내용이 담긴 수천 장의 연하장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후보 측은 지인들에게 보내기 위해 연하장 문구를 선관...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세월호에서 발견된 디지털기기 데이터 복원 시도
직립한 세월호에서 유류품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기기들의 데이터 복원이 시도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지난 10일 이후 세월호 객실 등에서 휴대전화와 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가 10여 점 발견됐으며, 참사 당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데이터 복구 작업을 업체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임시 삭도 시운전 중 부러져
오늘(1) 오전 11시 30분쯤 목포 해상케이블카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삭도 지지용 철탑 5개 가운데 1개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미터 높이의 철탑이 ㄱ자로 꺾이면서 인근 등산로를 지나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목포시는 화물을 운반하기 위...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원대책 설명회 열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시와 영암군에서 잇따라 지원대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오늘(1) 영암군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와 목포고용센터에서 잇따라 '고용위기지역 지원대책 설명회'를 열고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에서는 노동청과 근로복지공단, 지자체 등이 협력해 직업능력...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목포 해상케이블카 임시 삭도 시운전 중 부러져
오늘(1) 오전 11시 30분쯤 목포 해상케이블카 공사 현장에서 자재를 운반하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삭도 지지용 철탑 5개 가운데 1개가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미터 높이의 철탑이 ㄱ자로 꺾이면서 인근 등산로를 지나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목포시는 화물을 운반하기 위...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