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부인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검거
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30대 남성이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진도군 고군면 자신의 집에서 부인 33살 황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8살 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는 범행 직후 목포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광주의 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 어선 전복..실종자 7명 못 찾아(R)
◀ANC▶ 어제(28) 완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생존자 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지시를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밤바다에 뒤집힌 배바닥만 남아있습니다. 고속단정이 투입됐지만, 불빛으로 ...
김진선 2018년 03월 01일 -
완도 해상에서 어선 전복..7명 승선 추정
오늘(28) 오전 4시 28분쯤 전남 완도군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이 뒤집혀있는 것을 인근 어선이 발견해 완도VTS로 신고했습니다. 전복된 어선은 7.9톤 근용호로 선원 7명이 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 15척을 투입해 현장을 확인,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어 3미터 이상 ...
김진선 2018년 02월 28일 -
부인 숨지게 한 뒤 도주..30대 추적중(R)
◀ANC▶ 부인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30대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범행 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집에 가보라'고 말했던 이 남성은 이틀째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어제(27) 오전 7시쯤 진도의 한 파출소에 "자신의 집에 가보라"는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경찰...
김진선 2018년 02월 28일 -
데스크단신]장흥*함평 '축제 콘텐츠 대상'
◀ANC▶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함평 나비대축제가 2018년 대한민국 콘테츠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ND▶ ◀VCR▶ 대한민국 콘덴츠 대상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에 주는 상으로 장흥 물축제와 함평 나비대축제는 축제 글로벌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보해양조가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주 ...
김진선 2018년 02월 27일 -
해남경찰 상습 차털이 4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21일 해남읍에서 주차된 차량 가운데 문이 잠기지 않은 차를 털어 현금과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20여일 동안 76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2월 26일 -
"지구 반대편에서도 함께 하겠습니다."(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모형실험이 진행중인 네덜란드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고통 속에도 실험에 참관하고 있는 유가족들을 현지 교민들이 따뜻하게 맞이한겁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김진선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VCR▶ ◀END▶ 직접 구워온 따뜻한 빵과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김진선 2018년 02월 26일 -
"지구 반대편에서도 함께 하겠습니다."(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모형실험이 진행중인 네덜란드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고통 속에도 실험에 참관하고 있는 유가족들을 현지 교민들이 따뜻하게 맞이한겁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김진선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VCR▶ ◀END▶ 직접 구워온 따뜻한 빵과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김진선 2018년 02월 26일 -
"지구 반대편에서도 함께 하겠습니다."(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해 모형실험이 진행중인 네덜란드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고통 속에도 실험에 참관하고 있는 유가족들을 현지 교민들이 따뜻하게 맞이한겁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김진선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VCR▶ ◀END▶ 직접 구워온 따뜻한 빵과 세월호를 상징하는 노란...
김진선 2018년 02월 25일 -
잡히는 실마리, "선내 물길 열려 있었다"(R)
◀ANC▶ 네덜란드에서 진행중인 세월호 침몰원인 조사에서 바닷물이 첫 유입된 곳은 화물칸 깨진 창문으로 드러났습니다. 건물의 방화문 같이 선박에는 바닷물을 차단하는 수밀문이 있는데, 이 문들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던 겁니다. 네덜란드 바헤닝언에서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에 처음으로 바닷...
김진선 2018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