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자체 지원 없어도 전기차 보조금 신청 가능
전남 19개 지자체가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가운데, 보급 사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보급 사업이 실시되지 않는 도내 지자체는 진도군, 함평군, 보성군 3곳으로 올해부터는 이곳 주민들도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고, 5백 대에 한해...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래 목포*진도에서 개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래가 오는 9월부터 두 달 동안 목포 갓바위 문화타운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도시 전체를 커다란 전시장으로 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수묵화가 3백여 명이 참여하는 수묵전시관을 비롯해 학술대회와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전남도, 21개 국가기관 유치 목표..전담팀 구성
전라남도가 5개 분야 21개의 국가기관을 도내로 유치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5개 분야는 조선*해양과 건강*보건, 농수산과 문화*체육*관광, 안전으로 국립섬정책연구원과 국립심혈관센터, 소방*해양*바둑박물관 등이 포함됩니다. 전남도는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팀을 발족하고, 대상 기관별 추진 상황...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전남 올해 서민복지사업 70개로 확대
전라남도가 올해 734억 원을 투입해 서민복지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대표 사업은 저소득 근로청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개설' 과 여성 장애인의 취업 등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 등으로 농어업인과 아동*청소년, 저소득층 등 5개 분야 70개 사업을 통해 맞춤별 혜택을 지원합니다. 올해 서민시...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지역 보건의료기관 화재 안전시설 등 점검 강화
지난달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참사를 계기로 도내 보건의료기관의 안전점검도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보건소와 의료원, 보건지소 등 5백 66개 지역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법령 준수여부와 건축*소방 등 안전시설 설치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화재 안전시설 설치 현황과 긴급 상황...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설 명절 당일..귀성*귀경 인파 함께 몰릴 듯
설 명절인 오늘(16) 도로는 현재까지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어제(15) 정오쯤 서울에서 목포 방면은 7시간이 소요되면서 가장 정체가 심했고, 오전 7시 기준 현재는 3시간 30분이 걸려 평소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광주와 전남에 귀성객 45만 명, 귀경객 44만...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 기념사업 풍성
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가 올해 전라도 정도 1000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7대 분야 30개로 나뉜 이번 기념사업은 전라남도 천년사 편찬, 문화유산 복원 사업, 나주 천년정원과 천년숲 등 랜드마크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라도는 1018년 지금의 전북 일원인 강남도와 광주 일원인 해양도...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올해 전남에서 축사 화재 6건..시설 안전점검
최근 축사 화재가 잇따르면서 당국이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올들어 전남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는 6건으로 무안과 진도, 화순 등의 돼지농가와 양계장에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축사 화재의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7.6퍼센트로 가장 많은 가운데, 전라남도는 다음 달까지 도내 축사...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끝나지 않는 고통..멈출 수 없는 부모들(R)
◀ANC▶ 3년 10개월 전, 수백 명을 태우고 가라앉은 세월호를 TV에서 바라봤을 때의 참담한 심정을 기억하실 겁니다. 유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비할 수 없을 텐데요.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아직 참사의 원인을 밝히지 못했다는 사실이 이들을 한계상황에까지 내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 -
세월호 직립 준비..약해진 선체 보강 작업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공사를 앞두고 약해진 선체를 보강하는 작업이 실시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어제(14)부터 이틀 동안 선내의 자재와 작업선 등을 정리하고, 보강재를 설치하는 등 야간까지 선체 안팎의 보강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9일 선체를 이동시킬 모듈트랜스포터...
김진선 2018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