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공무원 친분 내세워 억대 취업사기 50대 검거
함평경찰서는 고위 공무원과의 친분을 내세워 취업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56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5년부터 2년 동안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광주의 한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며 수 차례에 걸쳐 1억 9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김진선 2018년 05월 29일 -
뉴스와인물-5/28]전남 경찰 5.18 보고서
◀ANC▶ 5.18 민주화운동 당시 경찰의 역할이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남 경찰이 발간한 5.18 보고서를 시작으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보고서 작성을 맡았던 전남지방경찰청 임준영 치안지도관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VCR▶ 1. 먼저 '5.18 광주민주화운동 과정 전남경...
김진선 2018년 05월 28일 -
시청자가 선호하는 월드컵 해설자 안정환*이영표
한국방송진흥공사가 실시한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 월간트렌드조사에서 월드컵 시청자들은 지상파 생중계를 선호하고, 해설자로는 안정환과 이영표 등 스타플레이어를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00대 사업체를 대상으로 매월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응답하면 100 이상,...
김진선 2018년 05월 28일 -
세월호 지지대 열흘 만에 모두 제거..좌현 드러나
세월호 좌현을 가리고 있던 지지대가 열흘 만에 모두 제거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인양 과정에서 선체 좌현에 받침대 역할로 설치했던 철제 지지대 33개를 지난 15일부터 오늘(25)까지 모두 떼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직립을 맡았던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지대를 떼어내면서 떨어진 진흙과 일부 파편들을 정리한 뒤...
김진선 2018년 05월 26일 -
세월호 지지대 열흘 만에 모두 제거..좌현 드러나
세월호 좌현을 가리고 있던 지지대가 열흘 만에 모두 제거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인양 과정에서 선체 좌현에 받침대 역할로 설치했던 철제 지지대 33개를 지난 15일부터 오늘(25)까지 모두 떼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직립을 맡았던 현대삼호중공업은 지지대를 떼어내면서 떨어진 진흙과 일부 파편들을 정리한 뒤...
김진선 2018년 05월 25일 -
세월호 선체 첫 공개(R)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바로 선 세월호 내부를 공개하고, 현재까지 조사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MBC에서 보도한 대로 방치된 유류품을 유가족이 수습하는 등 현장에 소홀했던 점을 사과하기도 했는데, 논란은 오늘도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천장과 격벽이 무너져내린 세월호 ...
김진선 2018년 05월 25일 -
세월호 내부 공개..선체조사위 '사과'(R)
◀ANC▶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바로 선 세월호 내부를 공개하고, 현재까지 조사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MBC에서 보도한 대로 방치된 유류품을 유가족이 수습하는 등 현장에 소홀했던 점을 사과하기도 했는데, 논란은 오늘도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천장과 격벽이 무너져내린 세월호 4...
김진선 2018년 05월 24일 -
선체조사위, 세월호 내부 공개..조사 상황 발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바로 선 세월호의 내부에서 사고 원인 조사와 미수습자 수색 등의 남은 일정과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24) 오전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내부에서 앵커 시스템과 타기실 등 침몰 원인과 관련한 조사 내용들을 설명하고, 객실 협착 부분 등 미수습자 수색 범위 등을 공개했습니다. ...
김진선 2018년 05월 24일 -
불법촬영 범죄 1년 만에 26% 증가..집중 단속
전남 지역에서 적발된 여성 대상 불법촬영 범죄가 지난 2016년 60건에서 지난해 76건으로 1년 사이 26%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불법촬영을 비롯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여성 대상 악성 범죄가 전남에서도 매년 2천 3백 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오는 8월 24일까지 백일 동안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24일 -
불법촬영 범죄 1년 만에 26% 증가..집중 단속
전남 지역에서 적발된 여성 대상 불법촬영 범죄가 지난 2016년 60건에서 지난해 76건으로 1년 사이 26% 증가했습니다. 경찰은 불법촬영을 비롯해 성폭력과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등 여성 대상 악성 범죄가 전남에서도 매년 2천 3백 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오는 8월 24일까지 백일 동안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8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