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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원대책 설명회 열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시와 영암군에서 잇따라 지원대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은 오늘(1) 영암군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와 목포고용센터에서 잇따라 '고용위기지역 지원대책 설명회'를 열고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에서는 노동청과 근로복지공단, 지자체 등이 협력해 직업능력...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성관계 유인해 협박*폭행한 남녀 강도 일당 검거
목포경찰서는 남성을 원룸으로 유인해 성폭행범으로 몰아세운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0살 임 모 씨등 남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 등은 지난 달 30일 평소 SNS 메신저로 연락하고 지내던 19살 A군을 목포시 상동의 원룸으로 유인한 뒤 연락 받은 일당이 들어와 성폭행범으로 몰아세우는 수법으로 ...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강진에서 화물차량에 치인 30대 숨져
오늘(1) 오전 10시 5분쯤 강진군 작천면의 한 삼거리에서 갓길에서 걷고 있던 32살 김 모 씨가 64살 윤 모 씨가 몰던 15t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윤 씨가 삼거리로 진입하는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김 씨를 미처 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경찰 선거경비상황실 가동..24시간 비상근무
전남 경찰이 선거경비 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경비 업무의 차질없는 수행을 다짐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도내 21개 경찰서에 설치된 선거 경비 상황실은 개표가 종료되는 6월 13일까지 주요 후보자 신변보호와 선거 관련 경비 활동을 지원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편, 6.13 지방선...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빛이 보인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기대(R)
◀ANC▶ 침몰과 인양 과정에서 선체가 짓눌려 수색하지 못했던 세월호 일부 객실에서 사실상 수색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유류품으로 휴대전화와 교복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미수습자 수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남학생 50여 명이 머물렀던 세월호 4층 객실입니...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진도에서 외국인 여성 성폭행 신고..경찰 수사
마을 주민들이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 29일 진도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여성 A씨가 지난 3월부터 두 달여 동안 주변 지인 2명에게 잇따라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쉼터에 보호 조...
김진선 2018년 06월 01일 -
경찰 선거경비상황실 가동..24시간 비상근무
전남 경찰이 선거경비 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 경비 업무의 차질없는 수행을 다짐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과 도내 21개 경찰서에 설치된 선거 경비 상황실은 개표가 종료되는 6월 13일까지 주요 후보자 신변보호와 선거 관련 경비 활동을 지원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한편, 6.13 지방선...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빛이 보인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기대(R)
◀ANC▶ 침몰과 인양 과정에서 선체가 짓눌려 수색하지 못했던 세월호 일부 객실에서 사실상 수색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유류품으로 휴대전화와 교복 등이 쏟아져 나오면서 미수습자 수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단원고 남학생 50여 명이 머물렀던 세월호 4층 객실입니...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진도에서 외국인 여성 성폭행 신고..경찰 수사
마을 주민들이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 29일 진도에 머무르고 있는 외국인 여성 A씨가 지난 3월부터 두 달여 동안 주변 지인 2명에게 잇따라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쉼터에 보호 조...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 -
세월호는 '불안정한 배'..외력설 추가 실험(R)
◀ANC▶ 세월호는 조타기를 살짝만 돌려도 선체가 기울 만큼 불안정한 배였고, 기관 구역의 문들을 모두 열어둔 점이 침몰을 부추겼다는 사실이 재확인됐습니다. 외부 충돌설을 검증할 실험은 추가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초 네덜란드에서는 세월호를 축소한 모형으로 실...
김진선 2018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