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19) 목포고용노동지청 앞에서
현재 10퍼센트에 머무는 전남지역 노동조합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노조 가입운동을
전개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역내 영세 사업장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조건에 시달리고 있다며,
노동자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대안으로
노동조합이 필요하다며,
목포고용노동지청장 면담을 통해
사업자에 대한 교육강화와 적극적인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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