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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부인에게 염산 뿌리고 도주..경찰 추적중
남편이 부인에게 염산을 뿌리고 도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오늘(7) 오후 3시 45분쯤 목포시 옥암동 광주지법 목포지원 주차장에서 38살 백 모 씨가 얼굴과 등 부근에 화상을 입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 백 씨는 경찰조사에서 "이혼 문제로 만나기로 한 남편 49살 김 모 씨가 염산을 뿌리고 달아났다"고 진술했으며,...
김진선 2018년 06월 07일 -
목포시노조 홈피에 신안군수후보 비방글..수사 착수
공무원만 접속할 수 있는 노조게시판에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잇따라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공무원만이 글을 올릴수 있는 행정 내부 전산망인 목포시청 노조 게시판에 신안 군수 후보 A씨를 비방한 글이 게시된 것과 관련해 공무원의 선거 개입 여부에 주안점을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7일 -
목포 어린이집에서 3살 여아 학대 신고..경찰 조사
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4월 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3살 A양의 팔을 잡아당겨 A양의 팔이 빠졌고, 부모에게 연락도 없이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치료하는 등 어린이집이 부상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
김진선 2018년 06월 07일 -
무더위에 선거운동 펼치던 40대 탈진해 이송
오늘 오후 3시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선거유세 현장에서 44살 김 모 씨가 심한 탈진 증상을 보여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이송됐습니다. 유세차량 운전자인 김 씨는 오늘 오전부터 유세차량을 몰고 다니며 차량 위에도 올라 유세를 지원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 전남의 낮 최고기온은 31...
김진선 2018년 06월 07일 -
섬에서도 에디슨 키운다 '발명교육 한마당'(R)
◀ANC▶ 섬 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도시에 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요.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발명체험 한마당'이 섬으로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배를 타지 않고서는 닿을 수 없는 (전남) 신안군의 최북단 섬, 임자도. 이 섬에 사는...
김진선 2018년 06월 06일 -
"강진의료원 태움*갑질 사태 병원장이 책임져야"
강진의료원에서 선배 간호사가 후배를 괴롭히는 이른바 '태움'을 당했다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강진의료원 지부는 오늘(5) "간호책임자 A씨가 수년 동안 후배들에게 폭언과 부당업무지시 등을 일삼아왔지만, 병원장이 이를 개인 간 갈등으로 치부하며 일을 키웠다"며 진상규명과 관련자 징계, 재...
김진선 2018년 06월 05일 -
신안 임자도에서 낙도 발명교육 행사 열려
특허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오늘(5) 신안군 임자중학교에서 임자도 초·중학생 170여 명 모두를 초청해 '릴레이 발명 체험 한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낙도 거주 학생에게도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창의력 경진 프로그램과 드론, VR 체험 등 18개의 창의...
김진선 2018년 06월 05일 -
데스크단신]문화예술정책공약 제안
간추린 소식입니다. 목포문화연대 등 목포문화예술단체 연합회가 목포시장 후보들에게 10가지 문화예술정책공약을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후보자들의 답변이 오면 이번주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진군이 청자축제에서 활동할 통역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상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 자원...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무안에서 화물차-고속버스 추돌..7명 부상
오늘(4) 오전 8시 45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교차로에서 50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아 이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2명이 타고 있었으며,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 -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 담당 중국인 검거
목포경찰서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9일 목포의 한 은행에서 대출업체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자신의 계좌에서 현금 천만 원을 인출한 40대 피해자로부터 돈을 전달 받아 가로채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진선 2018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