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된 지
일주일 째인 오늘(22)도 수색이
계속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오늘 경찰청 실종전담반과 범죄분석관 등이
포함된 경찰 인력 850여 명을 투입해
숨진 용의자 51살 김 모 씨의 행적이 확인된
3곳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이 양의 휴대전화가 끊긴 이후
용의자 김 씨의 차량이 귀가하는 이동 과정에
시간이 다소 지체된 사실을 확인하고,
김 씨의 이동 경로를 중심으로 주말에도
수색을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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