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말다툼 끝에 살인사건', 60대 남성 검거
새벽시간, 말다툼 끝에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15분쯤 목포시 동명동의 수산시장에서 상인 6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63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상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김 씨와 전 날부터 다툰 뒤 흉...
김진선 2017년 09월 01일 -
'초교 수영부 폭행 의혹' 진실공방으로 이어져
목포의 한 초등학교 수영부에서 코치가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초 선수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수영부 코치 46살 문 모 씨가 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아동 학부모가 다른 학생들에게 진술을 강요하거나 증거를 조작했다는 고소, 진정서가 제출되는...
김진선 2017년 09월 01일 -
'말다툼 끝에 살인사건', 60대 남성 검거
새벽시간, 말다툼 끝에 지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60대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6시 15분쯤 목포시 동명동의 수산시장에서 상인 65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63살 백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씨는 상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김 씨와 전 날부터 다툰 뒤 흉...
김진선 2017년 09월 01일 -
명의도용해 학습지 판매..피해 속출(R)
◀ANC▶ 자녀를 위해 무리해서라도 학습지나 전집 등을 구매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상품 구매가 이뤄지거나 대금이 빠져나간 피해가 속출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3남매를 키우는 김 모 씨는 최근 통장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김진선 2017년 09월 01일 -
명의도용해 학습지 판매..피해 속출(R)
◀ANC▶ 자녀를 위해 무리해서라도 학습지나 전집 등을 구매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상품 구매가 이뤄지거나 대금이 빠져나간 피해가 속출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에서 3남매를 키우는 김 모 씨는 최근 통장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
김진선 2017년 08월 31일 -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사람 뼈 추가 수습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30)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수거한 진흙을 분리하던 중 발견된 뼈 1점이 사람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지난 16일부터 토사를 퍼올리는 방식으로 2차 수중수색이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모두 7점의 유골이 수습됐습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31일 -
목포에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1명 부상
오늘(31) 오후 1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도로에서 79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술집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술집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운전자 최 씨가 다치고 술집 유리창과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좁은 골목길에서 도로로 나오는 과정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말을 토대로 ...
김진선 2017년 08월 31일 -
목포에서 승용차 상가로 돌진..1명 부상
오늘(31) 오후 1시 2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도로에서 79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술집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술집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운전자 최 씨가 다치고 술집 유리창과 내부 집기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좁은 골목길에서 도로로 나오는 과정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말을 토대로 ...
김진선 2017년 08월 31일 -
목포해경, 신임 경찰관 21명 경비함정에 배치
목포해양경찰서는 제232기 신임 경찰관들의 신고식을 열고, 해상치안 최일선 현장인 경비함정으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호동 순경 등 남녀 경찰관 21명은 경비함정 7척에 배치됐으며, 불법외국어선 단속과 해상치안 업무, 응급환자 이송과 조난선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김진선 2017년 08월 30일 -
또 화재...세월호 현장 여전히 '부주의'(R)
◀ANC▶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한 달에 한 차례 꼴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세월호 침몰해역에서의 수색도 여전히 부주의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의 현장사무실 옆 울타리. 쌓아둔 포대와 상...
김진선 2017년 08월 30일